정비사업 공사비 3.3당 '800만원', 내년 '1000만원' 시대 온다40

에너지 제로 재앙이껀데

원숭에 똥은 다른거

@dsdsd 공사비쌀때 재건축을 막아놓으니 돈 없는 동네들은 지금 조건으로 못하는거죠

궁극적으로 모든 문제의 원인은 박원숭이 맞습니다

@k봉사 

재건축도 재초환이 가장 큰 문제..

애초에 시장안좋다고 아에 사라지게한 원숭이도 문제지만

재앙이가 재초환 안했음 오르는시기에 지금과는 비교 불가로 많고 훨씬 진행빨랐죠.

이젠 건축비로 재개발도 힘들게됨..

@반영 

시장이 놀랍도록 냉철하다는게... 

인천시내 신축과 분양권 값이 반등에 성공했음에도 

재건축 추진중인 만수주공은 단 10원도 오르지 않았죠. 

현재 공사비와 주변 땅값 

(구축 아파트 시세가 결국 땅값이니)을 

고려하면 사업성이 제로니 ㅎㅎ 

@토왕성폭포 

분당도..재건축용적율 힘들지 않나요?

그래서 정자동 아파트도 리모델링하는거로 아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럴 수 있겠지만 이런 추세라면 갈수록 신축이 아주 귀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돈이 좀 들어도 재건축하면 그만큼 메리트가 있을겁니다

요새 왠만한 동네는 그냥 포기분위기고, 턴백할 수 없는 동네만 시공사가 폭탄터뜨릴까봐 노심초사하면서 간신히 진행하고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k봉사 맞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ㅎ지금 잘 지어둔 신축이 1순위, 그나마 고통분담하면서 재건축 가능한 동네가 2순위 정도 수혜를 받게 되겠지요. 지금 관처 정도 가있는 사업장들은 대부분 추분 1~2억 더 잡아야할거같아요.

@Dettagli 제가 보니, 초기에 돈 좀 더 들어가도 확실하게 고급화라인을 타는게 백배낫더라구요

진흥은 그 자체로 서울의 광고판같은 아파트라서 잘만 지으면 분명히 날아갈겁니다 그만한 입지없어요 

@k봉사 진흥걱정하시면 ..저는 ㅠ

@없다가도생기는것 저는 안합니다만ㅎ

300~400세대 규모 부터니 

중규모 단지야 공급이 되겠죠 

대단지는 잎으로 공급이 되기 힘들듯요

@이놀도 

인구 20만이하는 중규모도 위축 심하게 오죠..

건축비가 천만원이면...

지방 18만인구정도의 도시의 국평아파트가..

900여세대 2018년 하반기 사용승인 난 아파트가 3.6억 매매가인데..

건축비가 평당 천만원이면 얼마에 분양을 해야할지...ㅠㅠ

@범굴암 

인구 50만 이상 지방시까지는 어떻게든 될듯도 싶은데 

청주 - 천안 - 전주 - 포항- 김해 - 창원 

그리고 재/재 기준 건축비가 천만인 것이지 

빈땅에 밀고 건축하는 기준으로는 지금도 700 이면 하겠죠. 

@이놀도 

문제는 저런 인구 20만 이하의 도시라도 빈땅이면 결국 외곽이라는 말이라...

재/재로 시내에 집을 선호하는건 똑같을겁니다.

결국은 그냥 인구 20만 이하의 도시는 패스하고

님이 말한 

청주 - 천안 - 전주 - 포항- 김해 - 창원  이게 마지노선이 되겠죠.. 

일분가격으로는 10억이 기준점이 되겠네요. 

올해 안에 뭐라도 하나 더 건지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이제 동시진행이 막혀서

신규빌라사기는 불가능합니다

원래의 역할인 주거사다리 발판으로

제위치를 찾아줘야죠

@토왕성폭포 민족정론방송 mbc가 빌라사기의 문제점을 너무 잘 보도해주셔서, 이제 전세놓을 생각하고 빌라 신축은 그냥 나가리됐죠

이제 경제력없는 사람은 빌라도 신축말고 구축 전전해야죠 mbc홧팅입니다

돈없는 사람은 세상살 가치도 없다는게 mbc의 모토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