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린이입니다 재개발 분양권 구매때문에 또 글을 남깁니다5
- 시소코염
- 등록일 2023-06-21 15:04
- 조회수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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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구매가액 or 감평가액 기준으로 주담대가 나오는거고(그건 제가 이전글에서 설명드렸죠?)
주담대 받은 돈에서 중도금 50%랑 잔금 30%를 내고 남는 돈이 있으면 내 통장에 더 들어오는거고, 돈이 모자라면 그만큼 내 현금을 더 내면 되는겁니다
주담대랑 중도금대출은 완전 별개인데 그걸 엮어서 생각하면 혼란이 옵니다.
매수가 처음인데다가 그게 분양권이면 헷갈릴 수 있어서 이해는 됩니다
제가 주택금융공사에 물어본 결과
10월 입주 같은 아파트인 경우에는 "후취담보" 할 수 있는 은행이 아직 선정을 해서 알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중도금 승계를 받고나서 입주 전 까지 "보존등기"가 나오면 특례로 중도금 + 잔금 다 처리하면 된다고하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보존등기가 안나오면 후취담보를 해줄 은행을 주택금융공사에 물어봐서 해당 지역에 은행을 찾으면 된다고 하는데
여기서 후취담보를 안해주는 은행들만 있다면 중도금대출을 집단대출로 50%를 받은 상태에서 30%를 더 타 은행이나 중도금 대출 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한가요?
제가 그래서 중도금대출=주담대대출 이라고 생각하다보니, 저 잔금 30%가 더 대출이 안나올 것 같아서 지금 불안한 상태거든요
@시소코염
중도금대출은 잔금치는 순간에 주담대를 받든 안받든 갚아야하는 돈입니다. 그냥 중도금대출은 주담대랑 엮지를 마세요. 엮어서 생각하면 피곤하다니까요?
그리고 후취담보 해줄거에요. 그것도 걱정하지마세요.
보금자리론 자체가 후취담보를 받아주고 은행은 그냥 영업창구에 불과합니다. 디딤돌이든 보금자리론이든 다 실질적으로는 주금공 상품이에요
근데 주변에 주금공 지점 어딨는지 아세요? 굳이굳이 찾아가야겠죠? 근데 주변에 은행은 넘치잖아요. 그러니 그 은행에 서류접수나 기타 행정처리를 위탁을 준겁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입주예정자 카페같은거 가보면 은행에서 영업도 할거고 나중에 소유권이전등기랑 같이 해서 법무사 공구도 하고 그렇습니다
@Constellations 아 그러면 선생님
그럼 저는 계약금 10% + 중도금 6차 자납한 돈 -> 매도자에게만 주고
나머지 끌고온 중도금 1~5차랑 + 잔금30%는 제가 현금이 좀 적어도 다 해결될꺼란 말씀이시죠?
최악의 경우 잔금을 현금으로 내야할꺼까지 생각을 하다보니 ㅎㅎㅎ;;;
@시소코염 계약금+자납한 돈+프리미엄 이렇게 매도자에게 주면 됩니다
나머지 중도금 80%의 금액은 주담대에서 해결이 되어야할거구요 대개 될겁니다 뭐 마피나온 곳 아니면 얼추 될거에요. 물론 감평가액이 얼마가 나올지는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