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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아랫쪽의 대저택들은 진짜 부럽기는 하던데, 예전 크라운호텔 부지나 유엔사부지나 그정도까지 할 정도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게 저도 뭐 월급쟁이 소시민 마인드라 그런 것 같기는 합니다 ㅎㅎ 찐부자 동네들이랑 태생적으로 안맞는지
일반적으로는 강남을 으뜸으로 치지만 강남에 입주하시고 강남내에서 상급지까지 이동 하시면
강남에만 머물기를 원하는 사람과 다른걸 찾게 되는 사람도 있거든요
여긴 후자 수요에 적당합니다. 조합이 대부분 강남구쪽 사람인걸 보면요
아마도 그들은 저와 같은 사고를 공유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실 뭐 그 윗레벨은 굳이 주거용 부동산으로 돈 벌 생각이 없어보이더라구요...
주변에 아는 찐부자분은 판교동 단독사시던데 부럽더라구요 ㅎㅎ
눈여겨보던 곳인데
분위기 한창 안좋을때 영혼까지 한번 탈탈 털어볼까했지만...ㅠㅠ
구축인 하이페리온, 힐스테이트 뿐이네요
바로 옆에 백화점과 신분당선 지하철역사까지 생기니
개인적으로 하이페리온은 더힐이나 나인원 못지 않은 가격대가 될거라 여깁니다.
힐스테이트는 비율로 따라 오를것이고...... 모두 대형위주라
구조가 훌륭하여 하이엔드 브랜드로 리모델링 사업 추진 한번만 빵 터트려줘도
인근 3구역 신축들과 함께 로케트 쏘는셈일겁니다.
용산개발의 시발점으로 강북 마용성에도 좋은 영향 있을거 같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읖어보죠
사심가득 하지만 제 관심은 파크사이드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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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아랫쪽의 대저택들은 진짜 부럽기는 하던데, 예전 크라운호텔 부지나 유엔사부지나 그정도까지 할 정도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게 저도 뭐 월급쟁이 소시민 마인드라 그런 것 같기는 합니다 ㅎㅎ 찐부자 동네들이랑 태생적으로 안맞는지
일반적으로는 강남을 으뜸으로 치지만 강남에 입주하시고 강남내에서 상급지까지 이동 하시면
강남에만 머물기를 원하는 사람과 다른걸 찾게 되는 사람도 있거든요
여긴 후자 수요에 적당합니다. 조합이 대부분 강남구쪽 사람인걸 보면요
아마도 그들은 저와 같은 사고를 공유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사실 뭐 그 윗레벨은 굳이 주거용 부동산으로 돈 벌 생각이 없어보이더라구요...
주변에 아는 찐부자분은 판교동 단독사시던데 부럽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