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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세로 들어와 살고있고 3개월 후에 만기입니다. 아파트가 10년 넘어가니 샤시에 비가 새서 아파트 전체적으로 코킹 공동구매를 하길래 우리도 수리좀 해달라고 문자 보냈는데 연락없음 전화하면 꺼져있음. 한번씩 신호가도 안받음 한달 그렇게 기다리다가 내용증명 보냈더니 집주인이 내용증명을 받았다네요 그리고는 바로 거래했던 부동산 말고 다른 부동산에 전세를 내놨습니다 그것도 시세대비 30%나 높게.. 좀전에 세 내놓은 부동산에서 전화와서 어느 날짜에 집 보여줄수 있냐길래 못보여주고 안보여줄거라고 했더니 바로 집주인한테서 전화가 오네요.. 원래 알던 번호말고 다른번호로.. 자기가 폰이 2개인데 지금 쓰는거는 지금 번호라면서... (뽐뿌인 앞에서 폰 2개라고 자랑하나..) 간단하게 말하면 집주인이 작년 초에 집을 매매로 내놨고(지금 세 내놓은 부동산에) 저희는 어이없지면 집 보러오면 보여준다했고... 집 보러온사람은 없었습니다 거래한 부동산 가서 이게 맞는거냐 하니까 자기들도 어이없다고.. 어차피 집보러 올사람도 없겠지만 온다해도 보여주지 말라고 하더군요.. 암튼 그렇게 끝났는데 거래했던 부동산에서 통화를 집주인이랑 통화를 했는데, 집주인이 그거땜에 앙심을 품은거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저희는 한달동안 보증금 떼일까봐 매일 걱정하고 살았는데.. 집 안보여주겠다니까 전화와서 말도안되는 핑계대고 어제 부동산이랑 통화한적도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집주인 엿먹을 방법을 찾고있습니다. 1. 집보러온다해도 안보여준다 2. 그럼 아무도 세를 안들어올테니 계약 기간 끝나고 나가면서 돈안주면 임차권등기명령 신청한다 3. 돈받을때까지 손해보는 비용(전세대출 이자 등) 청구한다 이렇게 보면 되나요? 그리고 집 안보여주는거는 문제가 없는건지.. 좋은 방법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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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을 사버리세요
사고싶진 않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