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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산 해운대구 거주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어제 갑자기 아내가 "해운대 엘본더스테이" 라는 생활형 숙박시설을 찾아보고 있더군요.
해서, 왜 그걸 알아보고 있냐 했더니 같은 아파트 사는 주민이 해운대 엘본더 스테이를 운영중인데 그걸 판다고 해서
알아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매매자 말로는 예약도 잘되고 좋다고 하는데, 제생각엔 좋은말만 하는건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잘되면 그걸 왜 남한테 팔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여하튼 매매자가 올려놓은 글을 인용해 보자면 25층에 오션뷰는 아니고, 10평정도 된다고 합니다.
해운대 바닷가가 3분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https://new.land.naver.com/complexes/136399?tab=detail&rf=Y
여튼 위의 생숙시설을 피를 조금 붙여서 2.7억정도에 판다고 하는데요. 요즘 말이 많은 생활형 숙박시설인데 이게 메리트가 있을까요? 인터넷 찾아보면 죄다 좋다고만 광고를 해대니깐, 판단이 잘 안서네요.
전 솔직히 오션뷰가 아니라서 맘에 안드는것 말고는 없거든요. 답정너가 아니라 정말로 궁금해서 여쭤보는 것이니 고수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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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면 왜 피조굼붙이갯어요 ㅋㅋ 더비싸게도팔이눈개 부동산인데 님이만만한가봐요 모둔 적정시세거잇으니
피가 많이 붙겠지요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