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3.4억 전세집 계약 하려고 합니다.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선요약 - A매도인이 B매수인에게 6.1억에 아파트 매도 (A매도인이 대출 5.9억이 있어 300만원에 계약) - B매수인은 C세입자에게 3.4억에 전세계약 (계약금 200만) - 아파트 매수 잔금일에, C세입자가 B매수인에게 전세금 3.4억 주고 B매수인은 전세금 3.4억 + 보유현금으로 잔금 치르고 융자 0원 만들어서 소유권 이전등기까지 완료 후, - B 매수인과 C세입자간 전세계약 현재 기존 A매도인이 B매수인에게 6억 1천에 매도 B매수인은 본인 보유현금2.7억 + 제 전세금 3.4억(현금으로보유) 으로 잔금까지 치를 예정.
근데 지금 A매도인이 이 집에 융자가 5억 9천이라서 B매수인이 계약금을 10% 를 안 걸고, 계약금 300에 매도 계약을 맺었고, 저는 200만원에 전세계약을 맺기로 했습니다. 계약금이 전세금의 5% 가 안 되기 때문에 전세대출을 받지는 못하나, 잔금날에 대출없이 잔금을 치르면 B매수인이 추가로 도배 및 LED 등으로 바꾸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잔금날에 법무사+부동산+매도인+매수인 모여서,
1) 제가 B매수자에게 3억 4천주고 2) 매수자가 6억 1천 집 A매도자에게 주면 3) 융자 0원 만들고, 소유권 이전 등기 4) 전세계약 하자고함
절차가 복잡한데, 부동산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라고 해서 혹시 위험한 거래는 아닌지 해서 문의 드립니다. (집 매수자는 전세계약서와 계약 다를 시 전부 본인이 보상하겠다는 내용을 계약서에 쓴다고 하네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