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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매수하고싶은 아파트가 생겨서 시세를 보려고
실거래 내역을 봤는데요,
이런식으로 중간 중간 계약취소가 너무 많습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거래 취소로 시세 뻥튀기 유도하는 사례를 봐서
혹시 이것도 그런 케이스인가 조금 불안한데요,
단순히 매수/매도자 간 원하는 시세가 차이가 많이 나서 계약 성사가 왔다갔다 하는 아파트라 그런것인지,
아니면 거래가 조작 시도가 있는 아파트인지
혹시 이것으로 판단이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진짜 취소 뻥튀기라면, 회색으로 계약취소가 있고 나서 동일가격 동일층에 다른 계약이 없어야 조작 이라고 하는거 같은데요
빨간 줄쳐진 두 거래의 경우는 회색으로 취소가 되었지만 다시 동일 가격으로 계약 표시가 있으니 조작이 아니고 취소하고 실거래를 다시
한거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빨간원 안의 동그라미 친 거래들은 처음에 매도자가 비싸게 거래 하려 했다가 매수자가 파토 내서 저렇게 저가가 된 계약인건지
뭔지 좀 햇갈립니다. 가격은 3개다 동일한데 층이 다르고 신저가는 또 다른 층이고 그렇고요.
그냥 무시해도 되는건가요?
옆동네 다른 아파트들은 실거래 내역에 이런식으로 취소가 지저분하게 많이 있지 않아서 의문입니다.
이 아파트 괜찮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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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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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친거 기준 실거래가 확인해 보세요. 요즘은 등기친거 아니면 계약기준 실거래가 자료는 믿기 힘들어서
실거래가 자료 대부분은 계약 기준이라 시세 띄우기용 가짜 계약이나 계약금을 포기하고라도 매수를 하지않는 계약들까지 다 포함된 거라 실제 거래가 완료되고 등기친 가격과 차이는 날 수 밖에 없을 거에요.
계약하면서 바로 일시불로 잔금까지 다 치르고 명의 이전받아 등기치는 경우 아니면 계약시점과 잔금치르고 등기완료하는 시점까지 두어달 차이나는 건 정상입니다. 근데 3개월을 넘어 5개월 6개월 이상 등기를 안쳤다? 이러면 이상하죠.
@더엉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