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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빌라 월세사는데 웹발신으로 문자가와서
건물 명의자로 되어있는사람인데 분양당시 건설사대표로 부터 명의를 빌려줄것을 요청해서 직원이었던 본인이 빌려줬었고
준공후에 명의이전 다시 해준다고했으나 아직까지 본인으로 되어있다.
본인은 월세 및 부동산 소득에대해 일체 취하지 않고있다라고
현 건물은 이자납입 연체로 납입기한을 넘겨 공매로 넘어갈 상황이며 본인또한 재산세와 세금연체로 압류되어있는 상태이다
월세는 납부하지 않는것을 권장한다
라고 왔다는데
등기부등본 떼보니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일단 문자보낸 명의자와 등기부등본상 소유자의 이름은 같습니다.
저희집 등기부등본과 비교해보니 갑구 2번 소유권이전에 저희는 거래가액이 나오던데
친구네는 아무것도 안적혀있습니다. 빌라는 원래그런가요?
그리고 을구가 근저당설정으로 알고있는데
다행히도 깨끗?은 한데 그러면 경매에 넘어가더라도 친구가 보증금을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개인이 웹발신으로 발송한거 부터해서
그때 계약했던 부동산찾아갔더니 없어졌더라 하는거보니 냄새가나는데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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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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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이면 원래 보증금도 월세도 수탁자한테 내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보증금을 소유자한테 줬으면 좀 큰일날 것 같은데
계약자가 신탁이고 월세도 신탁 명의통장으로 들어가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