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쌈거는게 취미이자 뽐뿌 죽돌이 입니다...무시하세요...

뽐뿌 고렙이라고 전부다 ㅄ은 아닌데

이런 병신의 절대 다수는 뽐뿌에 글쓴 흔적이 많고 고렙이더군요... 경험상..

(아시는것 같지만 그냥 첨언 드림...)

@ㅇㅇ= 감사합니다

부도가 많이 나길 바라는 거죠.

근데, 부도를 막기 위해 금리를 내려야 하는 상황은 받아들이기 싫은것이구요.

딱 정해진 글자만 찍고 빤스런침

지금 보니 3층이네요

대신 해석해드렸습니다.

22년 4월에 어디 아파트 파셨어요? 얼마나 떨어지면 다시 줍줍하실거에요?

https://www.s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579

좀 여유롭게 타인 생각도 받아들여 보셔요 

 나는 참고로 윤석열 디게 싫어합니다 

님 생각이 뭔지 알기도 어렵고 관심도 없고요

원희룡이가 동지아니었냐 이런 이야기하는 사람 생각을 내가 왜 알아야됩니까?ㅎㅎ

1. 언제부터 환율 1300원대가 안정적으로 움직인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등락이 크지 않을 뿐이지 정상적인 건 아니지 않나요? 제 생각에는 환율이 안정적이다라는 건 안 맞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2. 여전히 물가상승률은 높아요. 

 2.1. 물가상승률 오름폭이 커진 지 1년이 넘었어요. 즉 물가상승률 2.7프로 라는 것은 기저효과 때문이지 물가가 안정되었기 때문이 아니에요.

 2.2. 그 2.7프로 라는 것도 소비자물가지수이고 이건 유가 같은 에너지 지수 등을 포함해요. 대외적 환경이 반영된 지수이고 한국은행에서 금리인하 등을 고려할 때에는 근원물가지수를 더 고려해야합니다. 즉 여전히 물가상승률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3. 전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말한 적이 없어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7월에 기준금리를 0.25 정도 올리지 않을까하고 예상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세계적인 기조 때문입니다.

 3.1. 봉사님께서는 외화유출의 징후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건 어떤 데이터를 근거로 하신건가요? 단지 환율 때문이라면 그건 저희 정부가 환율을 방어하기 위해서 국고를 풀어서 방어한 대가의 결과라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3.2. 다만 금리를 인하한다면 외화유출의 유인이 된다는 것에는 동의를 하시겠죠? 정상적인 상태라면 즉, 국가의 경제적인 체력이 좋은 상태라면 미국의 금리인상에 맞추어 좀 더 금리를 인상했어야 합니다. 다른 분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내부 경제가 좋지 않기 때문에 동결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죠. 즉 우리는 미국이 금리를 내리기 전에는 최대한 버티는 수밖에 없는 것이죠. 지금도 충분히 무리를 하고 있는 겁니다.

 3.3. 그럼에도 제가 7월에 0.25 정도를 올리지 않을까라고 예상하는 것은 최근 한국은행 총재님의 스탠스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여러 번 강조하여 금년도 내 금리인상을 시사하였고 저희가 미국과 기준금리 격차를 냄으로써 발생하는 특이점을 그간에는 정부의 재정정책으로 방어했으나 최근 한국은행 총재님은 한계점이 온 것 같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봉사님과 저의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현 상황에서 금리인하가 능사는 아니다라는 것은 팩트에 가깝습니다. 다만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이점이 더 많냐 혹은 부작용이 덜할 것이냐를 판단해야 할텐데 저는 금리인하는 아직 시기상조가 아닐까하는 의견입니다.

 하나하나 반박하기도 귀찮고,

한국 주식시장에 외국인이 돌아오는거 하나로 설명이 다 됩니다. 외인 투자자들이 님보다 백만배는 똑똑할겁니다.

님같은 그런 논리면 요새 수출 초활황에 역대급 엔저찍고 물가도 꿈틀대는 일본은 이미 망해야 되겠네요?

@k봉사 경제를 수치로 보셔야지 감정을 담아서 보시면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외인 투자자들이 저보다 똑똑하겠죠. 

그 똑똑한 외인투자자들이 금리인하하면 "와우 한국이 이 시기에도 금리인하를 단행하네. 경제가 탄탄한가봐. 투자를 유지해도 되겠어 혹은 더 투자해야지"라고 생각할까요?

아님 "와 경제가 이 지경인데 금리인하를 단행하네. 한국경제는 이미 금리를 떠받칠 체력을 잃었어. 위험하겠는데?"라고 생각할까요? 

지금 시기에 일본과 우리를 비교하시다니 재밌는 접근이네요. 그래서 일본이 금리를 인하했나요? 거긴 인상하면 망하니까 안하고 있는 겁니다. 그간 불황을 일본의 재정정책으로 방어해왔거든요. 일본은 금리인상 = 우리 망했어요 랑 같은 거라고요.

 더군다나 봉사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일본은 수출이 호황이잖아요. 저희가 수출이 호황인가요? 아니잖아요. 도대체 일본을 왜 얘기하신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