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를 돌리다가 나중에 젠세입자 구해서 돌려준다?

전세대출 자체가 그집에 실거주 하는 조건일테고 이사한집도 대출없는 자가가 아닌이상 전입을 하셔야 할텐데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고 있어요 집주인이..

저라면 일단 점유를 계속 하고 있다는 표시로 짐 하나 가져다놓고 출입구 비밀번호변경. 보증금 미반환시 임차권등기명령 

하겠다는 내용증명 보내겠습니다

만기시에 바로 진행하고요

인터넷 검색하면서 하면 혼자서도 압류까지도 충분히 가능한데 법무사 수수료 몇십 주면 대리로 다 진행해 줄거에요

압류까지 거는건 혼자서 하고 지연이자12%까지 돈 돌려받은 뒤에 그동안 진행한거 해제하는건 법무사에 맡겼는데 대행비 15만원 밖에 안나오더라고요 귀찮고 어려우면 법무사 맡기시면 됩니다

밥솥놓고 절대로 열어주지 마요!

만기되면 임차권 등기부터 하세요. 지금 집에 월세계약이 벌써 안되었기를 바랍니다.

@Jhhjjjjjjjjjj332 점유, 전입신고, 확정일자

3개중에 점유를 넘겼네요?

지금이라도 가서 비번 바꾸고 잠그세요

공제증서가 부동산에서 계약할때 준 부동산공제증서 말씀하시는거면 그건 중개사고 발생시에만 효력이 있고 중개사의 고의나 과실을 입증해야해서 지금상황에서는 큰의미가 없습니다

네이버에 "전세 대항력" 검색해서 기본정보는 알아보시고요

임차인은 대향력이 가장 큰 무기이고 돈을 돌려받는데 사용할수 있는 거의 유일한 힘인데 전입,확정일자,점유 이 3개가 필수로 유지되어야 대항력이 유지됩니다 (하나라도 없어지면 대항력도 사라집니다)

집주인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준건 이중에 점유를 포기한거라 대항력이 사라지므로 이후 할수 있는 임차권등기라던가 여러 법적조치가 너무너무 힘들어지구요

점유를 유지해서 대항력을 상실하지않기 위해 대부분 큰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사날 비밀번호를 알려주는것과 전세금을 돌려받는건 이사날 동시에 이행합니다

저라면 계약기간이 남아있고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신 상황이라 아직 집에 대한 권리는 글쓴분께 있으므로 지금이라도 가서 도어락 비밀번호 눌러보고 혹시 집주인이 안바꿨으면 언능 다른 번호로 바꾸고 못쓰는 이불같은거 하나 놔두고 집주인이 못들어오게 할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집주인이 이미 월세세입자를 받아서 누군가 다른사람이 살고 있으면 곤란해질수 있으므로 노크부터 해보시고..)

이미 비밀번호를 바꿨다면 집주인을 잘 구슬리던 같이 싸우던해서라도 아직 계약기간이 남았으니 예를들어 남은기간 마저 일단 살겠다는 식으로 하시던 무슨말이던해서 비밀번호를 다시 받아내겠습니다

본인이 심성이 약하고 말잘못하시면 부모님이나 어른분들께 도움을 요청하세요

대항력을 다시 찾아오지 못하면 정말 힘들어지실수 있어요

@버블티 넵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맨밥도둑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헤게모니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Jhhjjjjjjjjjj332 

덧붙이자면

부동산 공제증서는 그냥 장식임.

계약건당 보증이 아니라 그 중개사가 이제까지 한 모든 거래에 대해 통틀어 보증하는거라 겨우 1~2억짜리 든거 별 의미 없음

게다가 공제조합에서 절대 그냥 돈 안줍니다. 무조건 중개사 과실 입증된 판결문 가져 오라고 합니다.

@+_익명_+ 

장식아닙니다.

중개사 과실로 공제금액 한도내에서 보상받으신분들 많습니다.

지금껏 체결된 계약이 아니라 공제보험 가입된 그해 기간동안의 거래입니다.

어떤 공제든 입증책임이 있습니다.

올바른 정보만 알려주세요.

@쉘러문 

죄송합니다. 장식이란 표현은 좀 과격했네요.

지금껏 모든거래란 표현도 보험기간내 발생한 모든 거래로 수정합니다.(사실 달라지는건 크게 없습니다.

왜냐면 전세사기치는 중개사들은 기간내 발생한 사고건수와 금액이 어마어마하죠)

물론 공제보험으로 보상받으신분들도 있겠지만

전체건수에 비하면 매우 미미하고 그 절차와 기간 또한 너무도 긴건 사실입니다

입증책임 또한 법원 판결문 외에는 거의 인정안해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