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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초에 전세가 만기입니다
임대인은 이미 전세금을 만기일에는 못주겠다고 한 상황입니다
전세 보증보험은 들어져있구요
허그에 접수를하려면 만기이후 한달까지 전세금을 못받으면 사고접수를 해야하는데
중요한건 전세계약종료 2달전까지
임차인이 보낸 계약종료 의사 문자를 임대인이 확인하고
알겠다 그럼 그날에 계약종료하자 라는 동의를 한 문자가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집주인한테 전세금 돌려받지 못한다는거 알겠다
그럼 나중에 한달있다가 보험접수하게 제가 보낸 문자에 답변좀해달라니까
두달까지 기다리랍니다
그래서 만약 두달전까지 답변안해주시고 나중에돼서 답안주시면
전 꼼짝없이 묵시적 계약연장으로 2년 더 눌러살아야 하는거 아니냐
어차피 집주인께 돈을 돌려달라는거도 아니고 계약종료 문자 하나 달라는건데
왜 그걸 못해주냐니깐 왜해줘야하냡니다 ㅋㅋㅋ
집주인입장에서야 아니 두달전에 해준다는데 왜 쪼으냐 ? 하지만
제입장에선 돌려줄 돈도없고 왜 해줘야하냐고 나오는 집주인 뭘 믿고 기다립니까 싶은거죠
그래서 내용증명 보내려고 하는데 이게 또 전세계약서상 주소랑 현재 살고있는주소랑 다릅니다
그래서 계약서상 주소로 내용증명을 보내고 반송받으면
그걸 들고 주민센터가면 초본으로 현재 집주소 알수있다더라구요
그럼 그때돼서 다시 보내야 하는데 그럼 시간이 촉박할거같은데
보통 내용증명 보내면 송달까지 걸리는 시간 알고계신분있나요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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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증명 반송 - 초본 발급 - 내용증명 도달 순서가 될텐데 빨라도 일주일은 잡아야합니다
만기 세달 남았다했으니 즉시 착수하세요
만약에 공시송달까지 가야한다면 기한 못 맞춥니다
// 일주일로 수정되었네요 , 혹시 2차 내용증명 날릴때 본인이 고의로 수령거부할수도 있는건가요?
네 수령거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령거부는 법적으로 도달로 간주합니다.
지금 제 경우는 전세금은 못받는다 가정하고 있는 상황인데 저희전세집 빠지기전에 부모님이 새집으로 이사가셔서 기존 살고계신 집이 비거든요, 그래서 전세보증보험 접수까지 한달 심사까지 두달 해서 최소 석달이후에나 돈을 받을거같은데 그냥 보증보험 포기하고 만기일에 전세금안주면 임차권등기 박아버리고 부모님 옛날집에 잠시 거주하면서 돈내놓을때까지 지연이자 받는게 더 나은걸까요? 이게 원금돌려받기까지 더 빠를거같아서요
@스텝백턴오버 보증이행 하는것이 시간비용상으로나 정신건강으로나 이득입니다
부동산이 집주인이랑 아는사이라 이번주까지 기다려보자던데 일주일 걸리는거면 주말까지 기다려보다가 안해주면 바로 내용증명 날리는게 우선이겠네요
@스텝백턴오버 아뇨 지금 하세요 방팔이와 집주인이 한
패라는건데 그걸 왜 기다립니까
일주일은 정말 최상의 겨우인거고 내용증명으로 가면 하루하루가 아까워요
네 답변정말 감사합니다 어차피 보증보험 하려해도 임차권등기는 필요하니 내용증명이 우선이겟네요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