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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부모님이 처한 상황입니다
조합원 신분이고 재건축으로 인해 현재 이주비 대출하여 다른 집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새집은 다 지어졌고 입주일자는 7.20일부터 9.20일까지 (이주비대출 반환 못하면 연체료 발생)
이주하여 살고 있는 전세집 계약 날짜는 8.30일 (보증보험 들지 않음)
5월부터 집을 내놓고 다음 세입자 기다리는 상황
여기까지는 평범한 상황인데요
문제는 이집에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유는 다음으로 추정됩니다
1. 집은 다가구 건물. 최근 전세사기 이슈로 인해 수요가 줄어듬
2. 위반건축물로 대출불가. 보증보험불가. (처음 입주시는 가능했으나 살면서 위법으로 변경됨)
3. 위와 같은 조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
그밖에도 있겠지만 여러조건으로 현재 다음 세입자가 들어오지 않고 집주인은 돈이 없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해당 건물에 근저당은 없습니다
부모님은 이주기간에 잔금을 안치루면 연체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담보대출로 잔금을 치루고 새집으로 이주계획중입니다
이러면 나중에 대출 이자금까지 받아내야겠지요
그래서 최후에 수단으로 가면 소송까지 가야할텐데 제가 이것저것 알아보니 순서가
1.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고지
2. 내용증명
3. 임차권등기명령
4. 전세금반환청구소송
이렇게로 알고 있습니다
문의드릴건 지금 현재 1번부터 막히는데요
부모님이 전화로만 재계약 안한다고 이야기했지 문자나, 통화녹음이 되어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부동산에서 집을 올린다고 사진 찍어가고 임대인이 의뢰했다(문자) 이런내용은 있습니다만
임대인과 정확한 계약이야기는 없습니다 매물에 관한 이야기만 문자로 있네요
묵시적 계약 갱신기간이 6개월부터 2개월 사이라고 들었는데 지금은 2개월도 안남은 상황입니다
이런걸로도 1번이 인정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1번이 인정된다면 2번부터는 언제부터 실행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내용이 복잡하여 두서 없이 이야기를 하였는데
아시는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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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IlllllIlllll
그럴땐 유도신문으로 녹취하면됩니다
집주인한테 '사장님 혹시 아직도 집 보러오겠다는 분이 안계실까요? 만기가 얼마 안남았잖아요' 이런식으로..
그렇게 확보한다고 하면 내용증명이나 이런건 계약 종료전 진행을 해야할까요?
@나두파나 1번만 잘 되면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지만 찝찝하시면 하셔도 되겠죠.
@Constellations 넵 돈을 안돌려주는게 문제라 강하게 나가야하나 해서요
제일 좋은건 다음 세입자가 들어오는건데 잘풀렸으면 좋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