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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전세금은 1억8천이구요
8월 임대 만기 입니다.
재계약 거부의사는 했습니다.
임대인은 임대사업자 이며 시행사 입니다
여러 물건을 전세 준 상황 이더라구요
임대인 회사 직원이 현재 너무 어려우니 해결책을 찾고자 만나자고해서 만나보니
6개월만 재계약을 해주시면 어떻게든 다음 세입자를 구해서 전세보증금을 드리겠다.
(저번달 전세 계약 총 2건 / 지금 부동산에 나와있는 전세물건 20건)
매물은 많고 계약은 없다보니 6개월도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6개월 안에 세입자 구하면 복비정도는 자기들이 해줄수 있을것 같다
이러는겁니다..당연한거 아닌가...
저는 임차인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못받았을때 할수 있는 권리 및 신혼집도 알아봐야 하는 상황에서
임차권 등기를 하겠다고 하니
경매로 가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많이 못돌려 받을것이다
라고 협박을 합니다.
그래서 또 하는말이 지금
지금 이대로 매매를 하는게 어떠냐라고 하는데
올해 6개월동안 실 매매가 총 2건 1억7천정도 수준이였습니다.
동, 방향, 층수가 좋긴하나 비슷한 곳이 현재 1억6~7천억에 부동산에 올라와 있습니다.
회사가 너무 어려워서 부도날수도 있다면서 너무 안좋은 말만하는데
지금 저말고도 전세금 반환이 안된분들이 더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세금 반환 대출도 회사 사정상 안된다고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처리를 해야 가장 손해를 안보고 받을수 있을까요?
임차권등기를 해서 압박을 하는게 맞는데, 진짜 회사가 부도나서 경매로 갔을때
얼마나 돌려받을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뽐뿌님들 해박한 지식으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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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저당등 정확한 상태를 알아야 좀더 조언이 정확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전세가 1억8천인데 은헝이 미쳤다고. 저당은 잡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