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전점검 업체 쓸지말지 고민입니다18
- 나이끼
- 등록일 2023-07-16 20:05
- 조회수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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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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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엥
그냥 체크.리스트 + 수평자 + 포스트잇 + 줄자(미리 평면도에 실측 치수 적어서 냉장고나 침대 등 가구 배치 등..)
커피 설탕 안 탄거 + 물 바가지 ( 바가지에 물 받고 커피 조금 넣고 화장실, 베란타 구배 확인용)
입주 청소 할 때는 분전함?, 단자함?, 인터넷 분배기함? 열어서 청소 해 달라고 부탁하세요.(여긴 안함.보통..그런데 입주 할 때 한번은 해줘야 좋아요 시멘트 가루 많음
싱크대, 주방장 부엌 아래 바닥에 물받이 분해 가능 한데.. 거기도 미리 분해 해 놓고 먼지 한번 제거 부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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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IlllllIlllll
적외선 카메라로 보일러 열선 확인(가동이 가능하다면), 창호나 벽면 단열 확인 정도가 사검업체 사용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장비가 비싸서요. 대여할 수 있으면 직접하면 될 것 같고..
고무 망치로 타일 두들겨서 떴는지 안 떴는지도 확인해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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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ruengsocial
그딴거 해도 시공사에서 잘 안고쳐줘요. 쓰잘데기 없는 거 하자라고 벅어봐야 신경도 안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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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hoho
대행업체는 비추천합니다.
1. 유튜브에 사전점검에 대한 방법이 여럿 있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교재는 없음) 2.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하자는 평생 인지하기 힘듭니다. (완벽보다는 빠른 처리가 스트레스가 적음) 3. 대행업체라 특출난 노하우나 스킬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4. 입사점 시 완료 안된 사항이 의외로 많습니다. (미완료사항은 전부 하자건수로 쉽게 넘김)
아파트의 경우 대략 3년의 하자처리가 진행됩니다. 초반 엄청난 하자건수로 지연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나 병목사항이 해결되면 스무스하게 처리됩니다.
큰 하자건이 아니라면 길게 시간을 갖고 AS직원과 친분을 가지면 의외로 어려운 일도 쉽게 처리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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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네이버까페같은데 보면 사전점검 리스트 막 떠있거든요 그거보고 참조하시면서 셀프로 하셔도 충분하실듯
저도 한지 꽤 되서 기억은 제대로 안나는데
어렴풋이 떠오르는거는
그 수평 재는 자는 부동산 빌려달라하면 빌려주거든요 그걸로 바닥 평평한지
화장실 좌변기에 휴지넣고 물내리기
싱크대 물받아보기
창틀
벽지 마감처리 이런거 봣던 기억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유툽에 셀프로 하는 영상보니 말씀하신 방법들도 알려주네요! 참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