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는 정말 못봐줄 정도 였습니다.

더럽고 필름 벗겨지고 깨진건 수도 없이 많고 수평 안맞아서 창문이 안열리는 집도 많고 유리창이 깨져있는 집도 많았습니다.

저 독일산 창호 성능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재를 수입해다가 국내 중소업체에서 조립해서 시공을 하는거라 독일산이라고 하기도 뭐하네요.

시공 품질이 너무 조악합니다.

새집인데 몇년 사용하던것 처럼 보이네요.

단톡방에 올라오는 하자 중에 창호관련 얘기가 절반이 넘습니다.

조경, 커뮤니티는 좋았는데 막상 집 내부는 그닥... 그중 창호는 최악이었습니다.

@lljmm 

솔직히 오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창호는 교체하실수도 있겠네요.

제가 충격적이었던건 84형이나 그 위 대형이나

창호 사이즈를 같게 했다는게 충격적이었습니다.

아무리 사업 추진을 신속하게 하는게 메리트가 크다한들

집안의 코어를 그런식으로 가져가는건...

층고 보면 코어를 신경을 안쓴건 아닌거 같은데

창호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결국 욕심의 문제였을거 같다는 추측만..

집값 올리는데 효과적인게 세대내부 고급화 보다는

조경이나 커뮤니티 고급화 하는게 효과가 좋다는 계산이었을거 같은데

틀린 생각은 아닌거 같긴합니다.

이런 얘기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까 많이 부럽습니다.

화끈하다보니 공통적으로 묶을수있는건 다묶어서 단품으로 채택한거아닐까요.......ㅋㅋㅋ

@콤보 

편집 꼼수가 있겠지만 방송 내용보면 좀..그렇긴해요.

독일 P사 창호가 너무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면..

실제로 조합을 움직이던 사람이죠.

자기는 아리팍 조합장이니 원베일리 조합장으로 나오지는 못하고 바지 조합장 앉혀놨죠.

그러다가 조합장 직무정지되고 부조합장 해임되서 부조합장 선거에 출마하기위해 아리팍 청산인 사퇴하고 부조합장 출마해서 당선 됐는데

알고보니 21년3월 조합원 계약 때 계약 안하고 있다가 부조합장 후보 입후보하기 위해서 23년 1월에 조합원 분양계약을 했고 이걸 자랑이라고 단체문자 보냈다가 딱걸려서 부조합장 직무정지에 조합원자격 없음 판결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있지도 않은 사무총장이라는 직함 만들어서 여전히 조합 운영하고 있네요.

얼마전에 신반포 2차에서 떨려나가고 이제는 딱히 불러주는 재건축 단지가 없는 듯 합니다.

감옥 엔딩일 듯.

@lljmm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의구현이 필요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