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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은 18년도 말 경기도권 재개발 조합원물건 구매(6억 구매 34평 입주권)
동네가 하락기때 유독 많이 빠지기도 했고 공사비 이슈 사업성 이슈 등등으로 인해 약 7.5억정도 거래되는듯(살때 대비 거의 안오름)
옆 단지 아파트 84평이 지금 9억까지 떨어졌다가 10.5억정도까지는 회복한 상황
이주비대출 약 1.5억정도 있고 추가분담금은 원래는 한 1.5억 예상했는데 2억정도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 입주시기는 27년도 말쯤 예상
하여 갖다가 팔면 약 6억정도 생길 예정입니다...
제 상황은 인근 전세 살고있고 2년 재계약하였습니다.
선택지가 여러개가 있는데
1. 이왕 이렇게 된거 일반분양과 착공까지 기다리고 옆단지 시세가 다른 상급지 오름폭만큼 올라서 시세가 10억정도까지 될때까지 기다린다
2. 팔고 더샵분당 파크리버 34평 매매가 16억 전세 10억 갭투자하여 4년 뒤 입주
지금 상황이 사업에 투자된 돈이 있는데 앞으로 4년정도 사업을 굴리면 투자금도 어느정도 다 들어가고 그때부터는 수익권으로 들어서서 입주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현재 상황에서 제일 베스트는 사업도 정리하고 입주권도 정리하고 지금 그나마 개포가 빠져있을때 34평 들어가는게 베스트인것같은데 사업은 제 노후 수입과도 관계가 있고 가족중에 한명을 고용시키고 월급을 줘야하는 상황이라 정리가 쉽지가 않네요..
후보지를 더샵분당 파크리버로 정한 이유는 제가 늙으면 메이저병원 도보권으로 갈수있는 곳에 자리를 잡아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과 미금에 살아보니 탄천에 대한 이득이 상당하여 역과 좀 멀더라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느껴져서 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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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번 하겠습니다.
저도 팔고 이동이 낫다는 생각인데 참 사람맘이 매몰비용에 대한걸 포기하기가 힘들긴 하네요.. 갭 6억정도 25평-34평 수서역과 메이저병원 근처 매물은 분당 말고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