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당첨되면11
- [* 비회원 *]
- 등록일 2023-07-31 09:39
- 조회수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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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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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넘많아
청약은 부동산경기가 아주 나쁠때 들어가면 1억가지고도 충분히 집을 살수가있습니다.
계약금만 내고, 중도금은 무이자대출~ 그리고 전세나 반전세로 내놓고,잔금은 중도금상환시 또 대출! 뭐 친구가 그렇게 미분양된거 사서,전세내놓았는데.. 몇년되서,본인 전세금 빼서 입주하겠다고 하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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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부동산 경기 ㅈ망이였던 2012~14년도 즈음에는 무이자 대출 뿐만 아니라 각종 가전도 껴주고 상품권 천만원씩 주고 아니면 확장비 무료 이랬습니다. 분양가가 원체 저렴하니까 전세가율도 70%~80% 수준이였구요
무려 서울에서도...ㅋㅋㅋ 그떄 분양가 아시는 분들은 지금 집 못사죠 ㅎㅎㅎ 저도 그때 샀어야...ㅋㅋㅋㅋ
그럼 이쯤에서 반응은 크게 2개인데
늦었으니 지금이라도 타이밍봐서 사야겠다 VS 그럼 언젠간 그가격 또 오겠네 폭락 가즈아~
근데 전 사견이지만 과연 그시절이 또 올지는 의문입니다. 물가가 너무 올랐어요 ㅎㅎ
누군가는 경제 (부동산은)는 사이클이라고 우기시던데 저는 도저히 동의할수가 없더라구요...
항상 경제는 내가 알수없는 방향으로 갔었습니다. 준비를 누가 잘해놓고 대처를 누가 빨리하냐의 싸움일뿐..
수십년 단위로 길게 보면 우상향이였을뿐...
본인의 예측만 믿고 있다가는 바보 되는 세상입니다. ㅎㅎ
몇년전만 해도 누가 코로나때 부동산 폭등할줄 알았을까요?
누가 한미금리 역전이 사상 최대일때도 환율이 1200원일줄 알았을까요? ㅎㅎ
알다가도 모를일 입니다. 항상 겸손하게 배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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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ㅇㅇ= 길게 보면 우상향이다, 사실은 이것만 보고 가는거죠.
단기 움직임에 대해서 예측은 정말이지 쉽지않고, 어느 정도 예측했다고 해도 코로나나 우크라이나 전쟁같은 전세계적인 이벤트가 터지면 그 맞아떨어져가던 예측도 다 나가리가 되는거죠
그나마 저는 정부정책에 대해서는 이미 어느 정도는 문제은행과 정답지가 나와있는 편이라 생각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도 예측과 대응이 가능하지 않은가 생각은 해봅니다.
물론 그마저도 뉴 노말이 오면 답이 없겠습니다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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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2
1.계약금(분양가의 10프로 혹은 20프로) 자납.. 2. 중도금 낼돈이 없으면 집단 대출 실행, 이자는 잔금시 일시납으로 납부 3. 잔금 대출 실행해서 중도금 대출 값고 잔금 치르고 입주. 4. 잔금대출은 신축인 경우 대출을 어떤걸 받느냐에 따라 기준을 분양가, 혹은 평가액으로 잡고 LTV DSR 적용하여 한도 금액을 결정함..고로 1억 가지고 7억짜리는 대출이 어렵다고 보여지고, 만약 대출이 된다고 해도 6억 대출에 대한 원리금 수백만원을 매달 상환할 정도의 소득이 되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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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과 중도금이있고 계약금은 10%일지 20%일지 다릅니다. 중도금은 대출 받다가 마지막은 뭐 연체하던가 하고
나중에 주담대 받아 들어가고요
이게또 대출 상황마다 다르니.....
1억으로 갈 수도 못 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