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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무당대통령
- 등록일 2023-07-31 12:58
- 조회수 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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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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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리프
이건 솔직히 집주인이 매매만 올렸어도 문제는 없죠. 계약을 어긴쪽이 세입자이니까요. 둘다 싫은 소리하기 싫어서 미룬거긴한데 골탕먹였다 당했다 얘기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단 매매했는데 세입자에게 복비내라고 했으면 그건 말도 안되는거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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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
법적으로 중개의뢰인(선생님 경우는 집주인?)이 의뢰한대로 광고를 해야하는거고, 그렇지않으면...자세히 처벌수준은 모르지만 신고를하면 벌금이든 과태료든 영업정지든...뭐든 법적으로 처벌 받을겁니다. 그러니 공인중개사가 중개의뢰인(집주인)이 의뢰하는데로,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이 선생님한테는 어이없을수 있지만...사실상 틀린말이 아닌걸로 보입니다. 계약당사지가 아닌 선생님한테 법적으로 진실을 말해줄 의무도 없는거지요. 거래하는데 믿고 안믿고가 어디있으며, 누구 편을들고 안들고 하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모든걸 문서로하든 문자로 하든 음성으로 하든 증거를 남기고 절차대로 하는거지요. 참고로 저는 공인중개사도 중개보조원도 아니고 그쪽 분야랑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이니 오해는 말아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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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의심부터 하고 항목별로 내가 직접 공부해본다 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야함.
물어보고 답 들은뒤에 찾아보고 공부한거랑 다르면 왜 다르냐고 물어보고 대답들은후 그게 맞는지 또 찾아봐야함
그냥 그러려니, 설마 맞겠지 하다보면 몇번은 넘어갈수 있겠지만 한번은 당하게됨
공인중개사가 전문가라는 생각에 믿으면 결국 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