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계약 잔금 치룰때 주인이 바뀐다고 합니다.28
- 능금내꼬야
- 등록일 2023-08-01 02:17
- 조회수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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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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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국평10억가즈아
일단 해당 주택 가격이 시장에서 매매로 어느정도 될지 부터 확인해보세요. 그냥 그 공인중개사 말 말고 직접 확인하세요
만약, 진짜 시세가 8억 5천하는데 선순위 근저당 가압류 이런거 없이 전세금5억만 걸터져 있다면 큰 문제는 없고요, 시세가 5억정도 되는 상태라면 요새 시끄러운 전세사기 이런쪽으로 의심해보실만 합니다
근데 대출없이 전세5억에 들어가실정도면 애초에 조금 대출받아서 아파트 매매로 하시는게 낳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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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입신고와 주택의 인도를 받는 날(전세 입주 및 잔금일)과 소유권 이전 접수(집주인 변경 등기)일이 같다면 이는 세입자 대항력 발생보다 소유권 이전 등기가 효력이 더 앞서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대항력이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를 동시진행이라 합니다. 대항력을 갖추려면 전세 승계 문구가 있는 소유주 간 매매계약서 사본을 세입자가 받아야 합니다.
2. 전세계약은 계약 당시 시점의 등기부 상 소유주와 해야합니다.
3. 변경될 소유주의 미납 세금은 확인이 가능하지만 압류 예정인 채권 등은 당장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5억만큼의 자금이 없어 전세 안고 매수하는 자이기 때문에, 반드시 적은 금액이라도 보증 연계 전세대출(HUG 안심전세대출 상품과 같은)을 실행해 임대차계약시작 즉시 임차전세보증금반환보증이 가입되도록 하세요.
4. 첨언하자면 1의 경우가 맞는데도 중개인이 매매계약서 사본을 준다는 안내가 없었다면 그 부동산 말고 다른 곳에서 전세 구하기 바랍니다. 기본이 안 된 방팔이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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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하셨어요 더 좋은 물건 찾으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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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에게 듣고 배운게 임차인 돈은 은행에 넣어 두고 계약 기간 끝 나면 무조건 칼 같이 돌려 줘야 된다고 배웠는데
사정상 전세로 잠시 들어 갈라 했는데
너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