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기간동안 보증금에 대한 이자는 집주인이 매달 지급해야 되나요?
경매 당하면 집주인이 나몰라라 하지 않나요
갈때까지 가는 거란 얘기죠?
10년전 겪어봤는데 유찰 두어번 되니까 배당금 들어오는데 1년 걸리더라고요.
집주인 배째라 감빵가서 이자는 커녕 보증금도 다 못받았어요.
깜빵도 가요? ㄷㄷㄷㄷ
케바케지만 보통 1~2년 내외입니다.
그리고 경매가 들어가서 실제로 입찰까지 기간도 몇개월 이상 소요되는데
그기간중에 능력되는 집주인들은 경매를 해제시키기도 합니다
(원인이 되는 채권을 갚아버린다던지)
그런데 그게 안된다면 재산이 없거나 이미 다 숨겼거나죠
경매후 못 받은 돈은 다시 민사해서 받아야 하는데 그기간도 짧지 않고
판결을 받아도 집행을 할 재산을 다 감춰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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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당하면 집주인이 나몰라라 하지 않나요
갈때까지 가는 거란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