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등 1기 신도시 재건축이 힘들거라고 보는 이유27
- 걘역시
- 등록일 2023-08-16 14:15
- 조회수 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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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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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료
공사비가 너무올라서, 시공사에 분담금 견적받아보면 추가분담금 2억-->(3~4)억으로 바뀌었죠..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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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굥산당이싫어요
분당이 용적율 190 200 정도로 지어져있고
일산이 180 정도 왔다 갔다 할겁니다 지자체 조례에 기본 허용치 200정도로 잡을거니 살짝 여유가 있긴합니다. 아파트 건물만 보면요..... 물론 이거저거 뺏기고 지어주고 공개하고 250정도로 짓게 하겠죠
그런데 진행이 안되는건 주변 인프라 확장을 떠맡아야하는지라 지지부진했고 12년인가 재건축 답이 안나와서 분당에서 앞장서서 수직증축이 가능한 리모델링 특별법을 통과시켰는데 1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성공했단 이야기 못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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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퐁포르퐁
시간이 해결해 줄겁니다.
근데 시간이 문제지요. 20년 30년 걸린다면 지금 투자하기도 그렇고 서울 재건축 물건들도 요즘 건설비 오르는거 보면 얼마를 보고 오르는건지 모르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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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요
유지를 못함 인구는 줄어드는데 빈땅에 새롭게 올리면,,,,거리도 멀고 유지비가 추가로들고
차라리 기존껄 부시고 다시 올리는게 장기적으로 배이상 이득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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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미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재건축 >> 신도시의 비용이 증명되었고 진행중임다.
왜냐믄 이미 올라간 땅값, 철거와 이주에 대한 막대한 비용. 비용을 감당할 금융,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봐도 오래된 구도심 원주민 이외의 모든 사람에게 이득. 구도심재개발재건축은 그래서 썩을데까지 썩어야 가능. 땅값의 정체가 오고, 그나마 이주와 동의가 가능해지는 어떤 피크를 넘어서야 가능. 이미 일산, 분당이 어느정도 그런과정을 겪음. 일산 일부지역은 20년째 소득대비 하락이 지속. 거기다 일부 신도시 제외하고 대부분 오래된 신도시들 주변땅이 텅텅 비어있슴다. 판교, 위례, 동탄, 계양, 창릉등 2기부터 계속 된 신도시들의 특징은 인접지역 빈땅이었슴다. 앞으로도 기조는 유지될거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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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굥산당이싫어요
@왜그래요 그게 맞는데 이명박이때부터 그린벨트를 허물면서 더 가까운 택지지구를 엄청 만들었죠 성남만해도 예전엔 가락동 지나면 논밭 비닐하우스 나오면서 한동안 쭉 녹지였다가 복정동 가면 그나마 건물이 나왔는데 지금은 거의 연결이 되어버림 중간에 마지막 남은 그린벨트 도로사이에 끼인 땅마저 문재인때 신혼주택이던가 뭘로 분양해버림........ 그바람에 1기신도시들이 ....... 일산도 군부대등으로 개발이 안되던 덕양구가 향동 덕은은 다 지었고 그옆에 창릉까지 신도시 지정하면서 사실상 수색과는 도로한개 은평과는 터널 한개 차이로 붙어버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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