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입니다
요즘 궁금한게 있는데 예로 5억짜리 아파트가
분양공고 났다고 하고 제가 가진돈이 총
5.2억 이라고 하면
여기에 올 현금으로 대출 안 받고 5억 다 넣나요?
아니면 여윳돈 남겨두고 대출 받나요?
보통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세상 일 모르는건데.. 중도금 자납하면 그 분양권은 절대로 안팔리거나 매우매우 싸게 내놓아야하거든요.
잔금시에도 대출은 뭐 가급적이면 받는 걸 추천합니다만(잔금시에 받은 대출은 소득공제도 해주고), 정 필요없으면 안해도 되기는 합니다.
원래는 집 담보로 하는 대출은 언제든지 받을 수 있는 것이었는데, 전 정부에서 대출규제를 하면서 도중에 대출을 받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게 이번 정부 들어와서는 상당히 제한이 풀렸습니다만, 언제 또 정책이 바뀔 지 모르니 줄 때 받는게 가장 안전하긴 합니다.
우선 답변감사합니다 본문에 추가를 아뉴했는데 후분양 아파트 입니다 공고나고 7-8개월 안에 들어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입주할 때에는 저라면 보금자리론 체증식 돌리는 걸 추천하지만, 굳이 필요없겠다 싶으면 안하셔도 본인 선택인거죠.
대출 받아서 어딘가 쓸 곳이 있겠다 하시면 받는거고, 그냥 예금통장에 넣어둘 것 같으면 대출 안하시는거고 그렇죠 뭐.
전 정권에서 분양시 대출 받기 어렵게 한게 뭘까요?
계약금 10-20% 넣고, 중도금 보통 40%까지 해주고 (이건 정부가 하는건 아니고..) 막말로 남은 20%정도도 돈 없으면 연체시켰다가 잔금대출 받아서 밀어넣으면 되는데.. 전 정부가 뭘 안해줬을까요? LTV? DSR?
아... 혹시 계약금 20%에 중도금 20%도 없는 거지새끼들이 집 못 사게 했다고 징징대는걸 말하는건가요?
아니.. 솔직히 아무리 집 값이 비싸다고 해도 본인돈 40%도 없이 살려는건 도둑놈 아닌가요? ㅋㅋㅋㅋ
중도금의 경우 대출을 받으시는게 여러모로 좋긴합니다. ( 분양권 거래 등 현금이 작게 필요해야 거래가 잘되는 편 )
그리고 중도금대출의 경우, 보통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이므로 재테크에 능하지 않으시다면 월급날 일정금액만큼 갚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우선 답변감사합니다 본문에 추가를 아뉴했는데 후분양 아파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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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일 모르는건데.. 중도금 자납하면 그 분양권은 절대로 안팔리거나 매우매우 싸게 내놓아야하거든요.
잔금시에도 대출은 뭐 가급적이면 받는 걸 추천합니다만(잔금시에 받은 대출은 소득공제도 해주고), 정 필요없으면 안해도 되기는 합니다.
원래는 집 담보로 하는 대출은 언제든지 받을 수 있는 것이었는데, 전 정부에서 대출규제를 하면서 도중에 대출을 받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게 이번 정부 들어와서는 상당히 제한이 풀렸습니다만, 언제 또 정책이 바뀔 지 모르니 줄 때 받는게 가장 안전하긴 합니다.
우선 답변감사합니다 본문에 추가를 아뉴했는데 후분양 아파트 입니다 공고나고 7-8개월 안에 들어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입주할 때에는 저라면 보금자리론 체증식 돌리는 걸 추천하지만, 굳이 필요없겠다 싶으면 안하셔도 본인 선택인거죠.
대출 받아서 어딘가 쓸 곳이 있겠다 하시면 받는거고, 그냥 예금통장에 넣어둘 것 같으면 대출 안하시는거고 그렇죠 뭐.
전 정권에서 분양시 대출 받기 어렵게 한게 뭘까요?
계약금 10-20% 넣고, 중도금 보통 40%까지 해주고 (이건 정부가 하는건 아니고..) 막말로 남은 20%정도도 돈 없으면 연체시켰다가 잔금대출 받아서 밀어넣으면 되는데.. 전 정부가 뭘 안해줬을까요? LTV? DSR?
아... 혹시 계약금 20%에 중도금 20%도 없는 거지새끼들이 집 못 사게 했다고 징징대는걸 말하는건가요?
아니.. 솔직히 아무리 집 값이 비싸다고 해도 본인돈 40%도 없이 살려는건 도둑놈 아닌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