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질문입니다(부린이)23

가능은 합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했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저 대출을 가져갔을때 외벌이가 될 경우 감당 가능한가를 고민해보시면 될듯합니다 

4억이면 특례보금자리론 체증식 40년 하시면 200도 안나갑니다

정책대출 활용하세요

이런 현실적 고민에는 부포 상주인들 안오네요 ㅋㅋ 그렇게 잘 알면 좀 도와주지 ㅎㅎ 

요 밑에 있는데 50년 없어지기전에 빨리 받으래요 차주가 갚는게 아니라고 ㅋㅋ

6억대로 보시면 딱 맞을 듯 합니다.

직업과 월 소득을 봤을 때 총 대출금액을 생각하지 마시고 월 상환금액을 보고 감당 가능하면 고민없이 추진하세요

내가 얼마버는데 원리금은 계산 딱 나와있다??

그리고 이게 감당가능한지? 

제발 좀 물어보지좀 마세요. 그걸 누가 젤 잘 아나요? 글쓴 본인이지

제월급 250-300 

와이프 300 

5억대출 해보니까 살아지긴한데 

한명버는 돈이 그대로 이자로 다 나가니까요 

멘탈잡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자로 적금붓는다 생각하고 살았었어요

투자가 아니고 실거주라니 하나 물어볼께요. 

그렇게 무리해서 살아서 집이 남았다치고 오랫동안 거지같이 살아온 인생이 다 보상이 될까요?

아..물론  나중에 집 값이 엄청 올라서 사놓기를 잘했다고 할순 있겠지만 매달 이자내고, 원금갚고, 자식 교육하나 제대로 못시키고, (어렸을때 돈 별로 안든다는 댓글을 보면서 진짜 웃긴게.. 그건 본인이 별로 돈을 안쓴거지 무슨 돈이 별로 안들다니... ㅋㅋㅋㅋㅋㅋ 애들을 딱 없는 수준으로 키운거예요. )내가 사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하나 못먹어가면서 그렇게 살아내서 집 하나 남으면 만족하실거예요?

집하나에 인생 걸듯이 살지는 마세요.  

맨날 부포에서 집 사서 부자된 얘기만 나오니까.. 다들 돈 번것 같죠?  벌은 사람만큼 나락간 사람도 많아요.

이래저래 말은 많지만 이유는 하나예요. 

인생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몇번의 굴곡이 옵니다.  

대부분 그때 가더라구요.  그런거 없는 사람은 그냥 운이 좋은거구요. 

지르세요

아무래도 처음이다보니 조심스러울 겁니다.

경험 및 주위 사례에 비춰봤을때 무조건 감내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제일 좋은 집 사시면 절대 후대 없습니다.

부부합산 600에 원리금 200정도 수준이면 무리없습니다. 특히 정책대출 같은 경우에는요.

원리금에는 당연히 원금상환도 있을테니 저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저라면 정책대출 최대한 활용해서 집 구매할 것 같아요.

4억 40년 150 나갑니다  이정도 리스크면 6억 집 살만하죠

전 3억 40년 100 나가고있어요 (특례)

다만 집값 오르는곳에 사셔야 되겠네요 몸테크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