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글에 0.14% 상승이라니 매우 적게 오른줄 아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0.14% 작죠. 주간이라고 감안해도 작습니다
애초에 부동산 상승률 통계를 어떤 방식으로 내는지를 모르면 이해가 안되는 수치죠. 0.14*52 해봐야 7.3%인데요.
좀 더 정확하게
1.0014^52 해도 7.5%입니다.
가격 변동률이 거래량에도 좌우된다는걸 알면 해석이 재밌어집니다
전체 평균이 7.5% 가 작나요? 7.5는 전체 평균이고 우리가 가고싶은 곳은 훨씬 높습니다. 평균의 오류
@뽐뿌지앵 저 통계를 어떻게 산출하시는지 보고오세요.
@뽐뿌지앵 주택 가격은 총액변동률을 계산하는 거라 같은 값에 거래됐어도 거래량이 많으면 상승률이 높고, 거래량이 낮으면 상승률도 낮게 나옵니다.
역대급으로 적은 거래량을 찍다가 조금 회복 중인 상황에서 상승률이 저 정도 나오는 거면 실거래가는 엄청 오르고 있다고 봐야죠.
@animal_spirit
이게 시총을 계산함에 있어서, 거래되지 않은 물건은 가격변동이 없다 라고 해석을 해버리니 ㅋㅋ
실제로는 주간상승률 0.1%정도면 꽤 많이 오른거고, 0.4%정도면 진짜 폭등 그 자체라고 해석합니다만
0.4%를 52주 해봐야 고작 20%에 불과하죠
@animal_spirit 이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전세가 올르는건 더 무섭습니다
지금장에서 매매오르는건 건전한 장이 아닌데,심히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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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작죠. 주간이라고 감안해도 작습니다
애초에 부동산 상승률 통계를 어떤 방식으로 내는지를 모르면 이해가 안되는 수치죠. 0.14*52 해봐야 7.3%인데요.
좀 더 정확하게
1.0014^52 해도 7.5%입니다.
가격 변동률이 거래량에도 좌우된다는걸 알면 해석이 재밌어집니다
전체 평균이 7.5% 가 작나요? 7.5는 전체 평균이고 우리가 가고싶은 곳은 훨씬 높습니다. 평균의 오류
@뽐뿌지앵 저 통계를 어떻게 산출하시는지 보고오세요.
@뽐뿌지앵 주택 가격은 총액변동률을 계산하는 거라 같은 값에 거래됐어도 거래량이 많으면 상승률이 높고, 거래량이 낮으면 상승률도 낮게 나옵니다.
역대급으로 적은 거래량을 찍다가 조금 회복 중인 상황에서 상승률이 저 정도 나오는 거면 실거래가는 엄청 오르고 있다고 봐야죠.
@animal_spirit
이게 시총을 계산함에 있어서, 거래되지 않은 물건은 가격변동이 없다 라고 해석을 해버리니 ㅋㅋ
실제로는 주간상승률 0.1%정도면 꽤 많이 오른거고, 0.4%정도면 진짜 폭등 그 자체라고 해석합니다만
0.4%를 52주 해봐야 고작 20%에 불과하죠
@animal_spirit 이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전세가 올르는건 더 무섭습니다
지금장에서 매매오르는건 건전한 장이 아닌데,심히 걱정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