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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H전세임대로 세입자에게 집을 전세로 주고 있었고, (전세금 8천만원, 세입자 부담 보증금 4백만원, 서울시)
최근에 세입자가 사망을 한 상태입니다.
LH에서는 연락이 와서 세입자의 상속인(자매 등)이 상속절차를 밟고 있고 추후 계약 해지를 원한다고 합니다.
전세계약의 임대인은 저이고, 임차인은 LH, 그리고 LH의 입주자가 해당 세입자였는데,
사망을 하였고 동거인인 남자 한명만이 거주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동거인인 남자는 중국계 외국인이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입신고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당집에 전입신고는 아무도 되어 있지 않네요 지금 기준으로)
전세계약은 갱신이 되었기 때문에 임차인 쪽에서 해지를 원하면 3개월 이내 계약 종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궁금한 점은, LH에서 명도를 책임지고 해주는 것인지 입니다.
- LH와 통화를 하면 명도에 대해 정확하게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제일 최악으로 생각하는 것은 전세금은 제가 LH에 입금하고
세입자는 집을 안비워주는 상황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저는 임차인은 LH니까 집을 비워줌(명도)과 동시에 전세금을 지급(제가 LH에)하겠
다고 말은 해놓은 상태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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