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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년전쯤 상속으로 인해 동생과 제가 공동명의로 아파트를 받았는데 현재도 그아파트에 동생과 제가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는 제가 세대주로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대략적으로 현재 아파트 거래가격은 1억1500정도 되며 저가소형 아파트인데 제가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어 디딤돌대출을 받기위해 현재 공동명의로 되어 있는 아파트을 동생한테 증여를 하던 매매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대략적으로 찾아본 결과 증여보다는 동생에게 매매를 염두해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법무사님에게 상담을 해봤는데 법무사님은 현재 아파트 실거래가의 반인 5700만원을 동생에게 받은 이력이 있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제가 동생에게 꼭 5700만원을 다 받아야 동생에게 매매가 성립되는지, 법무사님 말씀은 5700만원을 받은 거래 내역등이 있어야 국세청에서 세무조사등을 피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아파트도 작고 오래된 아파트여서 꼭 저가격을 다 받아야하는지 의문이고 동생에게 주는건데 제가 현재 시가에 반을 다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러할 경우는 어떤식으로 처리를 해야 세금을 절세하며 명의를 이전할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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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돈을 주고 받는게 아니면 증여죠
돈을 주고 받는게 아닌데 매매로 하면 그건 탈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