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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사 초반부터 전세집 풀옵션 가전이 계속 고장나서 집주인에게 해당 사실 고지하여 두 번정도 중고로 가전 교체를 받았습니다. 그 후 계속해서 가전이 문제라 올 해는 집주인도 영상을 받아보고 새로 구입해서 바꿔주기로 하였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잘 되지 않습니다. 2. 문자나 카톡은 안 읽씹? 하는 듯 해서 전화를 하면 받지않고 부동산에서 연락을 남겨도 답이 안옵니다. 3. 올 해 8월 초쯤 가족폰으로 연락하자 처음에는 모르는 번호라 그런지 받아서 이래저래 하니 알겠다 알아보고 바꿔준다 했습니다(그러나 계속 바쁘다고 하며 전화 끊으려고 함) 4. 8월 중순에도 연락이 안되어 다시 가족폰으로 연락하자 역시나 바쁘다며 통화 제대로 안받고 끊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 번호도 받지않아서 8월 말에 다른 번호로 연락하니 그제야 또 받습니다. 5. 분명 가족폰으로 전화할땐 안받다 잠시 후 다른 번호로 연락하니 누구세요 하며 받는걸 보면 전화를 가려받는 듯 해서 10월 중순이 만기라 그냥 이사 준비하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6. 오늘 만기에 계약해지하겠다고 일단 연락 남겨뒀는데 과연 제때 나갈 수 있을까요? 일단 다른 자금으로 이사할 수는 있는데 2달 전에 고지했어야 한다고 이전 부동산에서 얘기해서 고민입니다. 이럴 경우 만기 2달 전 고지가 아니어도 계약은 자동 해지가 될까요? 8월 초부터 집주인이 의도적으로 연락을 피한다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계약 때문일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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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IlllllIlllll
다음 세입자 받아서 돈줘야 하는데
그게 가능한지를 종합적으로 따져보세요. 시세변동, 입지, 내놓으면 잘 나가는가 등등
안녕하세요.
전세라는 개념에 대해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집 주인이 돈 없어 다음 세입자가 들어와야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다음 세입자가 들어와서 전세금을 받고 말고는 주인 처지이고, 현 세입자에게는 현재 계약기간이 끝나면 전세금을 돌려줘야하는 의무가 집 주인에게 있는게 아닌가요?
다음 세입자를 찾지 못 하면 집 주인은 현 세입자에게 돈을 안 돌려주는건지.. 법적으로 그럼 현 세입자는 아무 보호를 받지 못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생각하시는 바가 맞고요. 그래서 경공매 등 강제절차가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