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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어 경매진행, 낙찰되어 9월21일이 배당기일입니다. 낙찰된 시점부터 집을 알아보기시작해 현재 매매로 조그만한 집을 구하게 되었는지 일정상 12월말 들어갈수있고, 공사하면 1월까지는 입주가 어려운상황입니다. 새로 산 집 주인이 다주택이라 10월20일경 등기만 먼저 진행하고 12월29일잔금치고 이사나가시기로 협의되었습니다. 배당선순위라 손해는 없는상황이라 이사가 조금 늦어지게 되면 월세 얼마라도 내고 4개월가량 거주후에 이사갈 예정이였는데, 금일 새로운 건물주에게 확인시 전체 공사 예정이라 그때까지는 기다려줄수없다고 하네요. 명도확인서를 받아야 배당받을수 있는건 알고있기에 건물주와 협의후 빨리 정리를 하고싶긴한데, 궁금한점은, 배당을 받고 새로산집으로 이사를 나가기전까지 있을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배당되면 바로 나가는게 맞는거죠? 원래? 짐만 두번옮길거 생각하니,, 단기로 지낼곳을 알아보는것도 마땅치 않고 갑자기 계획이 어긋나버리니 스트레스가ㅠㅠ 그냥 맘편히 단기방구해서 4개월가량 지내야할까요? 돈이라도 탈없이 받는게 다행이긴한데 혹시나 싶어서 여쭤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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