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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 전세계약 만료가 끼는바람에 10월 2일 이사하기로 협의했었는데 이게 또 대체공휴일이 되는바람에 그날짜로 대출 실행이 안되서 이사 날짜는 변동 없고 명절전 전세반환대출 실행을 하고 당일 전출하기로 했습니다. 전 당연히 선입금 받고 바로 전출할 계획으로 알겠다고 했는데 집주인분은 당연히 선 전출 해야 대출이 나오니 전출하시고 알려주시면 대출금 나오는 대로 주겠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알아보고 그 분이 받으신다는 뱅크에 qna도 받고 해서 선 전출을 안해도 되며, 전출을 할경우 권리가 없어지는것으로 내렸습니다. 사전에 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구요. 집주인 분은 제가 답답한가 봅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걸까요? 집주인분 의견은 은행에서는 전출을 하지 않으면 대출이 안된다고 전화 통화했다. 부동산에서도 이렇게 까지 하는 사례는 없었다고 한다. 전출을 해도 계약서 상 날짜가 남았고 이사를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권리를 잃어버리지 않는다. 라고 하네요;; 그 부동산과 통화했더니 법무사에게 얘기해서 돈 선입금 하면 즉시 전출하시는 걸로 말씀드리겠다. 은행에서 선입금 후전출은 특별히 해주는거지 일반적인 사례가 아니다. 랍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어떤것이고 제가 얼마나 답답한 사람인건가요. 구축하나 매수해서 리모델링 중이라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나가려고 했는데 차질이 생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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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전세금을 뺄때요 후세입자가 들어오면서 주는돈으로 주기때문에요
앞전세입자가 일단 집을 빼주고 후세입자가 들어오며 입금하는 구조로 되어있어 이게 일반화된것입니다
근디 이경우는 대출실행해서 주는거니까 돈부터 주면되는데 집주인이 끝까지 갑위치한번 더할라고 기를쓰네요
저는 아무리 알아봐도 대출실행해서 저 먼저 주고 전출나가면 될거 같은데 절 이상한 사람처럼 생각하니 좀 억울해서요... 제가 몬가 잘못 알고있나 싶어서 글 한번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