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고 쓰면 되죠.. 오히려 부포에서 폭락론자들이 포인트는 훨씬 많습니다 ㅋㅋ

부포에서 익명쓰는 이유는 하나라고 봅니다.

"폭락론자들 중에서도 매번 틀렸던 부동산 알못" 이기 때문이죠 ㅋㅋ

본인 스스로 그런 약점을 아니까 아이디 공개를 못하는것... ㅎㅎ

아파트만이냐 빌라몽땅 포함이냐 

근데 6만1천호? 뻥튀기도 정도것해야지..

6만천호면 매달 5천가구씩 분양해야 되는거에요. 둔촌이 거의 격달로 나와야됨.. 말도 안되는 ..

서울시 공식 발표자료 6.1만호는 현재 분양안한 물량까지 전부 집어넣었놨음..

물론 대부분 현재 공사중이니 분양하면 곧바로 입주물량으로 잡힐테지만

상당수는 공사비, 분양가산정 갈등으로 입주가 지연될것으로 추정..

(노란색으로 체크한 단지의 30%는 26년 입주물량으로 가정했음)

25년 입주 예상 입주물량은  = 1.8+1.2=3만호

부동산 지인 자료 > 1.8만호 

현재공사중이나 지인에서 누락된 노란색체크된 단지 > 1.8만호 x 70% = 1.2만호

이렇게 분양전 물량까지 계산해도 

서울시 추산 6.1만호 대비 3.1만호가 누락되었음

이쯤되면 부동산지인 자료가 문제인지

서울시자료가 문제인지 자세히 따져봐야함

서울시에서 말한 

25년 입주물량 6.1만호는 어떻게 나온 계산이냐면 

가로주택 정비사업.. 소규모 재건축사업.. 청년안심주택..

빈지활용 공공주택.. 역세권 장기전세..등등

사업진행 가능성이 현저히 낮거나

초소형 1인가구 공급을 전부 합쳐 3만호..

이쯤되면 어디 통계가 문제인건지 깨달아야함.. 

@Hodyw 6만호는 커녕 2025년 입주가 4만호만 되어도

지금쯤 한 10층 정도까지 골조공사 끝나고, 타워크레인 분주하게 움직이는 현장이

흔하디 흔하게 보여야 한다는 말인데, 별로 안보이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

뭐 타워크레인 필요 없는 주택건설이면 안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Hodyw 

정부통계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어떻게 되는지 아직 안배웠나 봅니다..

@동숭동 

빈집매입하고 연립재건축해서 25년까지 3만호 공급계획을

설마 믿는사람이 있을까 했는데 

댓글보니 위에 두명 있네요 ㅎㅎ 

@Hodyw 

아파트만인데 말이 왜케 짧은건지 ㅉㅉ

@토왕성폭포 

출처도 불분명한 자료보다는 서울시 자료를 믿겠어요.

https://news.seoul.go.kr/citybuild/housing-statistics-information#view/395250

@썸머차차 

댓글에 캡쳐해서 올린 자료가

서울시 자료인데요??

설마 비정비사업도 입주물량에 포함시키는건 아니겠죠?

@토왕성폭포 

왜 그럼 안 되나요.

동일 조건으로 통계낸 건데요.

그리고 폭포님이 올린 자료에는 

22년 입주량이 37천호인데 

서울시 발표자료는 정비:20천호, 비정비:14천호

합이 34천호인데요.

이건 뭔가요?

그리고 분양한 아파트만 집계하면 26년은 당연히 급감하는 게 맞죠.

후분양이라고 할만큼 요즘처럼 분양시기를 늦추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구요. 그렇게 따지면 27년,28년 은 0에 가까우니까 입주물량이 없다고 봐야됩니까.

@썸머차차 

후분양까지 포함해서 26년 이후입주물량이 거의 없다는건데 무슨소릴 하는건지..

27,28 대규모 입주물량 나올만한

이주및 철거완료된 몇곳이나 되는지 

좀 알려줘바요..

@썸머차차 

역시 폭락론자 다우시네요. 👏

@토왕성폭포 

분양 기준으로 하면 거의 없는 게 맞다는 거예요.

착공까지 한 공사까지 분양 안 했다고 제외시키나요.

그것도 뇌피셜로요?

@토왕성폭포 

근거 제시 좀요.

그리고 입주량은 아파트인데요.

폭포님 말처럼 빈집 매입이든 연립재건축이든 이런 주택들이 신규 아파트로 전환하는 건데 그럼 수요분산 효과가 없어집니까

그때

막은 동네들만 재개발 성공했어도 공급이 ㅋㅋ

@기계 그건 공급이 문제가 아니에요.... 원주민의 삶은 피폐해지고 지역은 슬럼화가 되었죠... 여름이고 겨울이고 각종 재해에 휩쌓이고... 박원순은 아주 큰 죄를 저지른겁니다.

우리나라가 무슨 유럽국가들 처럼 기존 주택들을 개보수 하면서 살아가는 소형 도시국가도 아니고......... 서울이라는 메가시티가 지방 소형도시도 아니고........ 어휴.....

@kkagul 주택에 대해 그런식의 철학을 가지고 있는 좌파들이 정말 모르는 것들이

그런식의 공급을 했기 때문에 원주민들이 적어도 그 지역 교통좋은 곳의 빌라에라도 살 수 있는 것.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결국은 모두가 주거의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달동네 재개발을 해서 아파트들이 들어오니 그곳으로 중산층들이 이주하여

기존 역세권 빌라촌들을 비워주는 바람에 인플레이션 대비 가격이 많이 낮아져서

재개발 지분을 팔아서 그나마 달동네보다 훨씬 좋은 인프라인 역세권 빌라에 살 수 있는 것이지요.

이를 잘 보여주는게 미아뉴타운 지역.

재개발지역, 교통이나 환경이 열악한 주택에 살던 이들이 지분을 팔았지만

언급한 이유로 미아삼거리역 인근의 빌라촌으로 이사올 수 있었고

빌라촌 중산층들은 신축아파트로 옮겨갔습니다.

만일 재개발 안했다? 아파트 살 중산층은 어쩔수 없이 빌라촌에 그냥 머물게 되고

달동네 원주민들은 아직도 그 열악한 주거환경을 버텨야만 해지요.

마을버스 타고 종점에서 차 못 들어가는 골목길을 한참 더 올라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