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e편한세상 공사장 머리 조심하세요3
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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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hoho
이런 기사를 보면 항상 느낍니다만...
시공사가 무슨 대역죄를 저질렀기에 이렇게 공공연한 멸시를 받아야 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공사현장 주변은 당연히 주차가 금지되며 서로의 안전을 위해 현장안전사항을 협조해줘야 하는 것이 시민의 에티켓일텐데 '너는 너고 나는 나다' 라는 식의 안일함과 무분별함까지 감내해야 하는 것은 어쩌면 대기업의 숙명이라 해야겠습니다.
22년 기준 OECD 국가 중 산업재해 순위가 3위라 합니다. 23년간 1위를 고수하다 22년에 와서 1위를 내줘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만 과연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및 시스템이 형편없어서 이리도 많은 산업재해가 발생하는 걸까요...
결론만 말하자면 지금의 우리나라 안전관리, 시스템은 꽤 준수한 수준까지 와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이를 수용해야할 작업자 및 적용업체의 인식수준과 금액지분이 따라와주지 못합니다.
당연히 공사장 주위라면 자신의 애마를 주차하는 '만용' 을 저지르지는 않을겁니다. 안전에 대한 인식 자체가 부족한 겁니다. 이런 것을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교육을 시켜야 할까요. (공사현장에서는 정기적으로 교육 시킴)
물론 몇몇 회사의 부적절한 행동이 있습니다만 이들로 인하여 모두를 싸잡아 '퉁' 치는 것은 지금도 안전관리와 시스템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수고를 매도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공사장 주위는 당연히 머리와 바닥을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리 펜스가 있고 구획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자신의 안전은 자신이 가장 먼저 지켜야함은 당연한 겁니다. 불안전한 곳에 있다면 가장 좋은 안전지킴이는 불안전한 곳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누가 지켜줄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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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안전관리 안해도 현장에 조사 나와서리 공기에
지장을 주다보니 돈을 들여서 안전에 신경쓰는 느낌이었는데
최근엔 점점 안전관리가 제대로 안되는 느낌이네요
뭐 법정 인원수는 채우겠지만 제대로 안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