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만 보던 전세사기가 일어날것같아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18
- zikimi7
- 등록일 2023-09-26 22:36
- 조회수 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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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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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러맨
넁정하게 들리겠지만 집주인이 잠수타고 포기상태인걸로 보여서 새집 계약금 이사비용 등등은 거의 포기한다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보증금반환 의사 확인없이 새집계약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업하는 제대로 된 중개사들은 계약전에 집주인의 보증금 반환약속부터 확인하라고 조언하는데....
인터넷게시판에서 임차권등기 걸면 모든게 해결되는것처럼 조언이랍시고 헛소리하는사람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제 비슷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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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익명_+
일단 전세사기랑 집주인이 돈이 없는거랑은 구분해야함.
이건 사기라기 보단 집주인이 진짜 돈이 없는거 같은데
뒤에 들어오는 임차인이 없나봅니다? 보통 뒤에 들어오는 임차인 보증금으로 돌려막는게 일반적인데.
그리고 등기부에 대출이 없다는걸로 봐선 갭투자도 아니고.
그냥 진짜 집주인이 돈이 없는겁니다..
글쓴은 5천이 모자라는건가요?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금액인데
일단 어떻게든 빌리셔야 합니다.
파기하면 글쓴만 보는 손해가 너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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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7
계약금 포기하셔서 손해보실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손해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도 찾아보셔요. 다만 시간이 너무 급박스러워 특별손해의 전제 조건을(임대인에게 임차인께서 새로 이사갈 집에 대해 어떤 계약을 했는 지를 내용 증명 등 통해 전달 필요) 맞추실 수 있으실 시 걱정이네요. 특별손해 인정되면 포기하시는 계약금도 임대인에게 손배청을 가능합니다. 다만 진짜 돈 없는 임대인이면 정말 답이 없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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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가 아파트인지 빌라인지, 현 시세사 어느정도인지
경매가면 낙찰자한테 받을수 있을지정도 파악해야겠네요
전세사기는 민사로 갈껍니다
최근 거래가보다 60%이하가 전세금이고 1순위라면
경매붙여야죠
그게 아니라면 어느정도는 피해를 감수하거나 직접 그집을 낙찰받거나 하는 방법이 있겠구요
각종 계약금은 포기하셔야할듯 합니다
오늘뽑아본 등기부등본에는 아무 내역없이 깨끗했구요.
거주지는 아파트이며 현 매매시세는 2.7억정도이며, 제 보증금은 2.6억이네요...
전세 한번만 더 돌면 분양받은 아파트로 들어갈 타이밍인데... 이거 어디서부터 잘 못되었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