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비 보통 다 내나요? 어느정도 깍아야 서로 좋을까요?16
- 플수맨
- 등록일 2023-09-27 15:32
- 조회수 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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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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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yInTheMiddle
전 그냥 다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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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갤럭시폴드4
현직 부동산 운영중인데요 일단 보통은 다 받는게 맞긴한데 이내라서 협의는 가능하긴합니다 금액이 높으면 협의하시면 될것같아요
보통은 공동중개 많이하다보니 다른부동산 끼는데 그건 별 상관없긴해요 매도자에게는 매물지 부동산이 수수료받고 매수자에게는 손님지 부동산이 수수료받고 한군데서하면 양타라고해서 두쪽 다 받는거긴한데
한쪽만 받아도 금액이 크면 절충해주기도 합니다 부럽네요 여긴 전부 단위가 작아서 80만원이 많이 받는건데ㅜㅜ 솔직히 공들이는건 거기서 거긴데 저는 아직 성사전 계약이 3250짜리 투룸오피스텔인데 진짜 이것저것 통화하고 절충하고 실컷 다했더니 근저당설정되어있어서 그게 또 불안하다고 추석지나고 연락한다는데 파토날것같네요 월세를 무슨 이가격에 5-60나오냐고 하는데 어이도 없구요
이거 성사해봤자 16만얼마 받아요;; 양타라도 30언저리죠 그런데 힘은 더 드네요
그러니 큰금액이면 절충해도 기분안나빠요 그래도 미리 얘기는 해보세요~ 적은금액아니면 절충됩니다 거기다 사고파는거고 600정도 금액이면 저라면 진짜 한100 혹은 그 이상도 해줄것같아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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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익명_+
협의라고들 하지만 실무적으로 협의하는게 아니고 까는겁니다.
처음엔 100%에서 시작을하죠.
그래서 아무 문제없이 맘에들게 중개사 역할을 잘 해내면 그냥 0.4% 주면됩니다.
근데 중개사가 자기 역할을 잘 못해내면 까 나가야죠.
그게 매수자든 매도자든 현명해져야 하는 이유기도 하고요. 공부많이 해야 합니다.
등본도 하나 제대로 못뗀데던가, 선순위가 얼만지, 매물상태가 어떤지, 서류는 제대로 하자없이 준비시키는지, 가운데에서 커뮤니케이션은 잘하는지,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못한건 없는지
그때그때마다 기록하신후에 나중에 들이밀면서
당신 이렇게이렇게 못했으니 수수료에서 제합니다.
라고 해야 합니다.
가장 합리적인 방법임.
오금동 황동룡 소장도 교육할때 늘 말하는 방법인데
이런글 달면 복덕방 회원들 득달같이 비추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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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에서 맥시멈 100정도면 이해해줄거 같네요.
근데 내가 원하는 가격에 팔고 사주면 걍 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