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독거싱글은24
- 뽐닥
- 등록일 2023-09-30 19:09
- 조회수 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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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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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h9000000
제발 진짜 빌라는 그냥 매매 생각도 하지 마세요....이유는 산더미라 댓글에 쓰기도 그렇고 그냥 사지마세요 제발. 내가 추천하는 빌라 매매는 딱하나 인천이나 부천같은 외곽쪽에 1억 극초반이나 1억 내의 빌라 내가 이거 안고 걍 죽는다 생각하고 거기서 평생살겠다는거 아님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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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보다보니 부천 역세권에 1억초반 24평대가 있긴하더라구요, 직장이 서울권이더라도 출퇴근이 고되더라도 차라리 그 가격에 살 수 있으면 그나마 그 쪽을 사는게 낫다 말씀이시죠? ㅠㅠ 서울은 저렴해도 2억전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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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h9000000
빌라를 2억넘게 주고 사면 온갖 리스크가 산재해있는 빌라에 잘못 물리면 잠 못잠. 만약 빌라에 들어가 산다해도 윗층 아래층 옆집 하나라도 잘못 만나면 인생 난이도 올라감. 확률상 아파트보다 빌라에 빌런들 만날 확률이 높고 아파트야 그래도 관리실이라던지 해결할 방법이 그나마 있지만 빌라는 혼자 해결해야함. 그나마 1억 초반대 빌라는 그래도 살거면 사라 하는게 잘 못될 경우 감당 가능한 금액선이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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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bch9000000 그렇군요, 빌라와 아파트는 층간소음이 다르긴 하죠, 준신축 빌라는 월세는 살아봐서 대강은 느껴보긴 했긴합니다. 지출리스크가 큰 것을 감안한 답변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아무튼 저는 경기권을 볼때면 대출 등 조금 무리해서 아파트가 가능하다면 생각했었고 안된다면 수도권 저렴한 빌라를 보긴 했었는데, 빌라도 살기 무난한 구조면 2억대라도 막 내려가진 않아 보이긴 했어서요. 고심이 많이지는군요. 저는 빌라를 서울이던 2억대로 가서 나머지 5~10천을 은행권 5퍼대 금리로 유지하던지, 안정적인 주식이나 다른 투자를 조금 해볼 까 생각해봤습니다. 아 부천 1억초반은 주거용 오피스텔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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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기본점수는 성실한 포인트라도 신혼부부나 다자녀에 한참 밀릴거 같긴한데 혼자라도 가능성은 열어두어야할까요?
우선 청약점수부터 보는게 맞긴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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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자산 = 시간에 투자 하는데.
아파트 외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름 폭이...낮음.
나중에 되팔기도 힘듬.
결혼 하고 신혼부부특공, 내생에 특공, 다자녀 특공, 요즘엔 뭐 신생아 특공. 등 모든 특공에서 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