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할때 다들 그랬자나요... 누가 저길 가서 사냐 허허벌판이라며...

신도시급은 확실히 살기가 좋아요. 동네 쾌적함. 인프라 등등 근데 인프라가 갖춰지는데 시간이 걸리는거 버티거나 하면 살기는 좋아요. 

근데 지금 생활 범위가 맞냐가 문제죠.. 출퇴근 멀어지면 힘들어요. 뭐가 되었든 본인 판단이고 잘 생각해서 진행 하셔요

일자리 없음

학군 없음

공원 없음

교통 없음

마곡 출퇴근 권역인데 마곡대비 50%도 안되는 신축이면 나쁘진않죠

검단은 인천이지만 지리적으로 김포에 가깝습니다.

인천사람들중에 검단 한번도 한가본 사람 수두룩합니다. 예전에는 김포 검단이였고

마곡이 회사면 추천합니다. 

입주할때 쯤에는 이미 인천1호선 101역이 개통하고 공항철도에서 계양역 환승해서 20~30분대에 출퇴근 가능합니다. 

자차 출근은 헬 노답입니다. 검신 한신 서로 합류해서 출근시간 올림픽도로 주차장 입니다.

주말 공휴일에는 여의도 더현대 30분이내에 가능합니다.

마곡대비 60~70% 가격대가 맞지 않나 싶네요.요즘 인천 구도심도 6억대에 분양합니다. 

경쟁할 3기신도시도 10년뒤 이야기 이고

계양신도시는 지하철도 없음. 

부천대장신도시,창릉신도시 아직 토지매입 완료도 못했음.

고촌자이도 8억대 분양 썰이 있는데 서부쪽에서는 괜찮은 선택인듯 해요 5억대에 더 좋은 대안이 없네요

검단 처음 시작할때 제가 분양받는다고 했을때

부동산 커뮤니티 90%는 부정적이었습니다

요즘은 반반은 되는거 같네요 ㅎㅎ

근데 핫하고 이런걸 떠나서 분양가 오르는 속도가

더욱 가속화될거 같습니다

인플레도 있지만 건축법규는 계속 강화되고

탄소배출때문에 자체발전설비도 들어가는 법도 나왔고

부동산pf 맨날 뉴스나오는데 이거 규제하면

공급줄고 분양가는 더오를테고 

세금으로 땅사서 공짜로 집지으라고 건설사한테

주는거 아닌이상 분양가 떨어질일은 없을듯합니다

신축 분양가 6억....

떨어져도 본전이상 할겁니다.

그러니 사람들도 몰리는 거고요..

지인이 검단에서 마곡으로 출근하는데 자차로는 노답이라던데

지금 분양하는데 완공될쯤엔 인천1호선 연장되니까 괜찮을거예요.

오늘 패까봐야죠 통장 얼마나 들어오는지..

84는 4억대나왔으면 무조건 고인데 생각보다 좀 비싸긴해서..

물량 너무 많고 

순살 아파트 이슈랑 맞물리고

좋은 점 별로 없는거 다 아시면서 왜들 물어보시는건지..

솔직히 분양 받았거나 관심 있으면 모를리가 없잖슴?

거기에 위로의 말이라도 얻으려고 이러지만

팩트는 영양가 별로 없는 지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