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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무 생각 없이 청약 넣고 자동이체 걸어둔게 벌써 142회차까지 넣었네요.. 금액도 2400정도 들어가 있는데.. 납입인정금액은 1400만원 이라고 합니다. 생활이 넉넉한편이 아니여서 20평 아파트전세 대출도 70% 가까이 받았는데.. 청약을 넣어도 원금과 함께 갚아나갈 수 있을지 모르는데.. 이걸 계속 가지고 가는게 맞는걸까요? 아무생각 없었는데 지인이 어차피 집 안 살꺼면 대출부터 갚는게 이자리도 줄이는게 아니냐 하네요.. 생각해보니 내가 왜 이걸 이렇게 끌고 가는건지.. 그냥 문득 몇년 전에 뽐뿌에서 청약은 해지하는거 아니라는 말에 그냥 깊이 생각도 안하고 내고 있었어요.. 연말정산할때 조금씩 혜택 받는거 말고는 금리가 높은편도 아니니 그냥 해지하고 5% 대출을 갚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계속 가지고 있다가 딸 아이 성인 될때 목돈 필요할지 모르니 그때 주는게 나을까요? 많은분들이 계속 가지고 가라 하시는 말씀은.. 그래도 언젠가 집을 살지 모르니까 그런거겠죠?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적었습니다. 혹 의견 있으시면 편하게 적어주시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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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입하지 마시고 추후에 납입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지금 납입을 멈추면 혹시나 나중에 청약을 넣을때 인정되는 횟수나 금액이 줄어들까요?
청약을 넣어 1순위가 됐다면.. 그 안에서도 몇번째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1순위 된 사람들 중에서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이 되는걸까요?
질문을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네요..
여유 되실때 추가납입해서 회차 안 넣은 만큼 다시 은행에 전화해서 알아보시고 넣으시면 미납하시거 회차 적용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아쉬워 하는 이유가 민간청약시 가입기간이랑 무주택기간은 시간이 필요한거라서 다시 돌이킬수 없어서 그래요.
@대전주형
이분 말씀대로...
납입 더 이상 하지 말고... 그냥 묶혀두세요.
나중에... 1번은 공공분양 노려보셔야죠
@우엥 공공분양이 뭔지 찾아봐야겠네요. 선택이라는게 참 어렵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