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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세계약 질문드립니다.
이번주 화요일 (10월10일)에 집보러 와서 마음에 든다고 했다고 집 보러온 다음날(10월 11일)에 집 구해놓으라고 공인중계사가 통보했습니다
저는 절대 안된다 어떻게 하루만에 집 구하냐고 하면서 토요일(10월 14일)까지 구한다고 했습니다
여기서부터 좀 이상한거같긴 했는데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하루 6-7 시간씩 급하게 집 알아보고 집 보러 다니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10월 14일 10시 경) 에 아파트 가 계약금 100만원 내고 가 계약 했는데
오후 5시 에 갑자기 공인중계사 에서 전화 와서 계약 하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왜 계약 했냐고 뭐라하고 지금 집(현재 제가 거주중인) 계약도 안됐는데 계약하면 어쩌냐고 하네요
근데 문자로도 12월 초에서 12월 말로 이사 확정됐다고 말했었어요 제 생각엔 자기 스스로 계약 될거라고 생각 하고 집 알아보라고 한것 같은데 이거 공인중계사 과실로 손해배상 청구할 수 있나요?
공인중개사가 임의로 판단해서 계약 된 것 처럼 통보해서 제가 가 계약금 100만원을 손해 볼수 있는 상황인것같습니다.
문자내용 입니다.
00아파트 00동00호 이사일은 12월0일부터 12월00 사이로 임차인 000님의 원하는 이사일로 맞추어 계약합니다. 단, 조정안할시 이사일은 12월 00일입니다. 동의하시면 답 부탁드립니다.
문자의 답은 하였고 전화로도 이전에 여러번 확인했던 부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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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내용을 근거로 보자면 12월이라고
알려주었는데
글쓴님이 착각해서
하루만에 가계약을 한 상황이므로
이사일을 12월 해당날짜로 조정이 가능하면 다행이고
아니면 가계약금 날라간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