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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주택 전세 만기가 23년 11월9일입니다. 7월에 통화로 만기때 이사간다했습니다. 제명의아파트에 세입자가 있는데 1월11일에 이사간다고 통보하였고 그집으로 이사가야하는 상황인데요. 그 세입자가 새로 이사갈집 계약하면서 계약금을 저한테 요구하였고 저는 제가 살고있는 주택 집주인에게 만기전에 계약금을 달라고 요구하였으며 1월 11일전에는 잔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오늘 계약금을 못주겠다더군요. 만기날짜인 11월9일까지만 구해달라하였으나 돈이 없다네요...근데 저도 돈이 없어서 제집에 살고 있는 세입자한테 줄 계약금이 없습니다. 제가살고있는 집 전세금을 높게 잡아서 전세가 1월11일까지도 안나갈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세보증보험도 안들어놨는데 중간에서 미치겠네요.. 여쭤보고 샆은게 몇개있는데요 1.문자나 내용증명을 안보냈는데 통화내용만으로도 임차권등기 신청이 가능한가요? 2. 임차권 등기신청하면 바로 이사가야하나요? 당장 돈이 없어서 다른데 이사갈데도 없습니다.ㅜㅜ 3. 지금상황에선 1월11일까지 집이 나가길 기다리는수밖에 없을까요?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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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갱신거절의 내용이 명확해야합니다. 속기사에게 녹취록 작성받아 법원에 제출합니다.
2. 보증금을 반환받거나 강제절차가 끝날 때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3. 마냥 기다릴 순 없고 필요하면 강제절차 진행해야할텐데, 우선은 본인의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해줄 방법부터 강구하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