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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적기" 尹대통령에 ‘주민투표’ 건의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직접 요청했다. 이는 김 지사가 지난 9월 26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 제정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92635?sid=102 추진 이력만 보면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도지사 공약 사항이어서 그동안 차근차근 준비 중이었는데 그 와중 김포시만 참여에 소극적이어서 왜 저러나 했더니... 김동연 지사 입장에선 김포시가 등에 칼 침 놓은 셈입니다. (공약은 국힘에서 발표했으나 김포시가 *까 했다면 우스운 쇼가 되었겠죠.) 닭 대가리보다 소 꼬리가 좋을까 싶지만, 몇십년 시간에서 대학도 in 서울, near 서울과 아닌 대학이 희비가 확실히 갈린 판에 그래도 서울 타이틀 달겠다고 달려들 지역 사람들이 꽤 되지 싶습니다. - 물론 기존 서울 사람들 입장은 다르겠고 다른 경기도 도시 사람들도 열받지 싶네요. 김동연 지사 입장에선 경기도 자체 발전을 위한 노력에 큰 장애가 생긴 셈이나 한편으로는 (김포 편입 댓가로 경기도에 뭐 주는) 타협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부동산 판에 먹을 게 생긴다면 그 때 쯤(정치인들이 꺼낸 담론이 구체화될 때, 세종이나 혁신도시가 그랬듯)이 아닐까 합니다. 제목은 좀 낚시성이고 두 주제에 대해 다른 할 말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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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경기도 주민입장에선 서울편입은 등신짓이져, 서울은 soc가 거의 민자고 교통대책등에서 전국적으루 봤을때 국토균형발전계획때매 항상 차순위임다. Bc뿐만아니라 차관들여야하는 사업도 돈생길때해서 엄청오래걸리고 사업시행까지도 오래걸려여,
오히려 편입지는 장기적으로 교통 설비확충에 제동걸릴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