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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담대와 신용대출을 자세히 보면,
육질좋은 프라임등급 주담대는 금리가 뛸때 상환이 팡팡 터짐미다.
반대로 신용대출은 금리 뛸때 연체율이 2배씩 튀어버리고여,
결국 이 주담대는 절대적 양이 아니라 DSR, LTV, 종부세 등으로
꾹꾹 눌러담은 은행입장에선 효자 안전상품이 아닐까하네여,
전체 개인 대출은 매년 고점갱신하지만, 근 30년간 언제는 안그랬나 싶기도함다.
과거 금리상승기에 연체율흐름이랑 지금 연체율이 비슷한거 같지만서도,
주담대 연체율이 거의 꿈쩍도 안하는걸 보면,
앞으로 펼쳐질 움직임에 따라 빈익빈 부익부가 더 심해 질 수도 있겠다,,
오늘 주식장이 폭발하는걸 보면서 많은걸 느꼈슴다.
아. 돈이 없는건 역시 아니었구나,
여기 부동산 게시판에도 고정금리 주담대를 상환할지, 투자할지, 은행예금차익을 얻을지 고민하는 글들이 올라오는 반면,
고민게시판에는 금리가 올라서 고통받는 글들도 많더라구연,
결국 부동산은 사서 부자되는게 아니라 그냥 부자가 사모으는게 맞는듯 한거 같기도하구여,
자영업자들 금리여파에 경기때문에 장사안되서, 고통받는걸 보면서
이가 갈리지만 15년째 다니는 회사를 때려칠 생각은 도저히 못하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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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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