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노선 18년 12월 기공식 19년 단계별 착공 24년 3월 동탄구간 개통, 7월 파주구간 개통 (삼성역은 대규모복합환승센터 공사로 27년 개통) 처음 시도하는 대심도광역철도공사였고 중간에 행정소송같은 지연 요소도 있었는데 결국 목표 공기와 별 차이없이 준공되었습니다. 2040년에 된다 2050년에 된다 죽을때까지 못탄다... 실상 별 문제없이 공사진행중이었는데도 각종 근거없는 뇌피셜들이 난무했었죠. 이제 올해와 내년에 착공하는 C노선 B노선이 바통을 이어받아 약 5~6년 후 준공될 차례이지요. 참고로 B노선의 경우 기존 6량 21편성에서 8량 23편성으로 열차와 배차 늘리는 방안 논의중이라네요. 고속기차가 생긴 이후로 KTX SRT가 노멀이 되었듯이 광역급행철도가 생긴 이후엔 GTX가 노멀이 되면서 GTX는 기둥, 지하철은 가지역할을 담당하겠지요. GTX로 거점이동하고 지하철로 갈아타는게 일상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하철로 굳이 갈아탈 필요없는 GTX역이 있는 지역은 이동 및 접근이 편리한만큼 주거, 상업, 비즈니스 자리로 선호될게 당연하고요. 게다가 GTX역끼리 만나 교차되는 환승역이다? 그런 지역의 역세권 땅은 사놓고 대물림해줘야 할 자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 행동으로도 실천해서 GTX도보권 주택수를 늘려가고 있고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그래픽] 청량리역·삼성역·서울역 'GTX 환승 트라이앵글' 조성 | 연합뉴스](https://img1.yna.co.kr/etc/graphic/YH/2020/04/21/GYH2020042100160004400_P4.jpg)
0
0
[* 비회원 *]
역수가 많아지면 가치가 떨어질듯합니다.
각 GTX역세권 아파트 세어보세요. 얼마안돼요ㅋ
게다가 초역세권은 모든 노선 합쳐도 극소수입니다. 각 지역별 수요 대비 공급이 매우매우 제한적이에요. 토지라는 물리적 상품인 부동산의 특성이죠.
한강변 가치가 그래서 높은거고요.
그리고 미래의 노선연장이나 D노선같은 역추가는
확장개념의 역 추가이기때문에
GTX 활용성 가치가 향상되고
해당 지역의 수요가 있어서 타역의 가치가
흐려지는게 아니죠.
추가적으로 흔히 역세권 역세권하는데
수도권에 지하철역수가 600여개인데도
우리는 그 가치를 생각해서 투자를 하는겁니다.
그런데 GTX는 고작 30여개에요.
여기서 더 확장되고 생긴다고해도
매우 희소한 가치라는 점은 변하지않아요.
그리고 지하철 연장되면 연장되는 곳의 호재라고 생각하지, 기존역 가치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죠.
특히 D노선 확장에는 강남역과 잠실역이 있어서 GTX활용가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런데 확장역은 아직 예타도 통과못한 노선이니 이런 확장개념은 천천히 생각하셔도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