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시 잔금 지급방법?10
- chil7
- 등록일 2023-11-10 14:41
- 조회수 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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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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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코리타25
세입자는 24년1월퇴거 글쓴이님은 12월잔금이면 집주인한테 1억만주고 세입자는 승계 받는거아닌가요? 1월에 세입자 나가면 본인이 3억 내주시는게 맞아요...12월에 잔금날 세입자가 나가는게 아닌데... 그것보다 12월 잔금후 1월에 안나가고 계약갱신 요구하면 골치 아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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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7
현재 계약은 24년 1월 잔금일로 되어 있고 이날 등기 치고 이날 세입자도 퇴거 예정임.
12월 잔금 지급 및 등기 치는거는 제가 매도인에게 요청할까 생각중입니다.
현 임차인은 계약갱신 하지 않고 24년 1월 보증금 받으면 퇴거한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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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씨
지난주에 같은 상황에서 잔금 치뤘어요. 전세입자 퇴거조건 매수.. 계약할때 안전장치로 계약서에 명도는 매도인 책임으로 명시해두었어요.
계약금 제외하고 잔금과 전세금이 거의 같은 상황이었고 전세입자 안나갈까, 혹은 매도인이 돈받고 전세금 반환 안할까.. 똑같은 걱정 많이 했네요.
잔금일 즈음해서 미리 전세입자가 전세대출 등이 있는지 매도인에 확인해두시고, 저같은 경우는 부동산 중개인은 잘모르고 그냥 하면 된다는 식으로 해서 못믿고 법무사님에게 꼼꼼히 챙겨달라 부탁했어요.
전세보증금 받기전이라도 이사준비하고 짐빼는건 할테니까, 잔금 당일 오전에 집에 먼저 방문해서 전세입자 이삿짐센터와서 짐내리는 거 확인부터 했구요, 잔금 이체 전에 매도인에게 바로 전세금 이체 부탁한다하고 매도인에게 잔금 진행했고, 저와 법무사 앞에서 매도인이 전세대출 및 전세금 반환 완료 확인 까지 받고 잔금 완료했어요. 전세대출 상환완료 문자도 확인했구요. 세입자에게도 별도로 입금 확인 받았어요.
전세입자도 전세금 못받으면 안되니 잔금일 즈음해서 오히려 먼저 연락와서 같이 신경 쓰더라구요.
걱정은 많았으나 실제론 순식간에 진행되었어요. 이삿짐 다 빼기도 전에 완료했네요.
별 탈 없이 잘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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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순리대로 가세요. 매매 당일날 집빠진거 확인하고 돈주면 됩니다.
집이 점유되어 있는데 잔금을 왜주죠?
전세입자+기존주인 관계는 매수자가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기존 주인은 전세금 가지고 있고 님한테서 집값받고 7억을 가지고 있는데 도망가면요??
@짱구돌려차기 제가 가장 우려하는 상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