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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1월 3룸 빌라 전세를 3억초반에 들어와서 내년 1월 만기 앞두고 있습니다.(보증보험 미가입, 전세대출 X)
등기상 근저당 없이 깨끗한 것 확인하고 계약을 했죠.
잘 거주하다가 저는 올해 4월에 실거주할 아파트를 매수 계약하고
살던 전세집은 임대인에게 얘기해서 부동산에 바로 전세로 내놓았습니다.
(10월부터는 매매, 전세, 반전세 모두 올려둠)
문제는 올여름 쯤부터 전세사기 사건이 많이 터지면서 빌라 전세거래가 잘 안되더니...
지금까지 7개월 가량 열심히 집 보여주고 노력해봤지만 다음 세입자를 못 구한 상태인데요.
전세금 받기 전이라도 잔금은 치룰수있게 다행히 아파트 대출은 충분히 받아서
대항력 유지한채로(일부 짐 두고 전입 안나옴) 일단 잔금내고 9월에 아파트로 이사 나온 상태입니다.
세입자가 구해지면 다행이지만 7개월동안 안 구해진걸 보면
요즘 분위기로 봐도 그렇고 당분간 쉽지않을 것 같은데...임대인은 자력으로 반환할 여유는 없는 상태로 보이구요.
이제 계약종료 2개월 가량 남은 상태라 이리저리 알아보고 대비하려는데,
의견 좀 나눠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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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은 사실상 못 구하게 된다는 것 같아서...
이제 제가 장기간 전세금이 묶이는 상황이 되면 뭔가 다음 스텝이 있을까요?
보증금 반환소송후 경매해야죠
그리고 임차등기해도 말소조건으로
들어올수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