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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만기가 내년 2월초로 곧 3개월 가량 남은 시기에 평일에 집주인이 문자가 왔네요 재계약인가?(갱신청구 안함 전세2년차) 싶었는데 집을 팔아야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희에게도 살 생각이 있냐고 하는데 거의 현재 실거래 호가로 올려놔서 생각도 못하겠더라고요 만기도 3개월 남았고 부동산 가보니까 저희가 그집을 매수 하는거 아니면 나가야 될듯 싶었어요 부동산에서도 세안고매매로 안올렸어요 지역은 강동구 강일 고덕부근이고 국평 아파트인데 다른 단지로 전세를 갈지 아님 이참에 매매를 할지..(지금집x) 왠지 내년 초에 하락할것 같긴한데 그렇다고 전세를 하자니 그 타이밍 놓칠것같고(이동네 월세는 거의 전세급입니다) 매수를 하자니 급매를 잡아도 애매할것 같고 (현재 급매는 8억중후반) 애매해지네요 ------------추가내용---------/ 아마도 매매로 갈것 같네요 급매로 잡은게 협상은 잘된듯 합니다 다만 계약금이 10%인데 현재 저희도 적금이나 부모님한테 잠깐 빌리는(부모님도 적금깨야하는 ㅠㅠ) 상황이라 현 집주인 한테 전세금의 10%정도 먼저 주면 안되냐고 하고 싶은데 도의적으로 가능할까요? 저희도 손해만 보고 싶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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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까달라 하셔서 협의해보세요
그리고 집 컨디션이 저희 전세 들어왔을때부터
그다지...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