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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이율 대출의 이점 1. 대출 이율과 (예금 이율×0.846)의 차이정도 무위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출이율이 시중이율보다 많이 낮은 보금자리론이나 디딤돌 대출의 경우 최대한 많이 받아서 예금 잘찾아서 넣으면 1%대 수익도 가능합니다. 15.4%가 예금 이자수익에 대한 세율입니다. 2.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조건에따라 1000~15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됩니다. 소득공제다보니 연봉높으신 분들에게 더 유리하죠. 저는 연말정산 다 처리한 세율이 11%~15%수준입니다. 4억정도 대출 중이고, 3%대 이율입니다. 1200만원정도 소득공제 받으니 1200×세율 생각하면 낸 이자에서 11%~15%정도는 돌려받는거죠. 대강 계산하면 연말정산이후에는 대출이율을 2.7%수준으로 생각할 수 있겠죠? 3. 다음 집 이사갈때 더 비싼집으로 갈까요? 싼집으로 갈까요? 보통의 경우 지금보다 더 비싼 집으로 갑니다. 잔금이야 대출로 마련하면 되겠지만 계약금은 내 돈으로 쏴야합니다. 이때 상환을 안하고 예금 돌리고 있었다면 계약금으로 쏠 돈도 충분하니 자금운용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이미 상환 완료한 상태라면 부족한 계약금을 신용대출로 받아서 차후 잔금대출시 대환하면 되겠지만 여러모로 번거로워집니다. 대강 적어봤는데 고수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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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