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줌마한테 통수맞았네요66
- Probity
- 등록일 2023-11-28 07:21
- 조회수 2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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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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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보이는것
부동산 수수료에 대한 법적 기준은 최대요율내 "합의"입니다. 부동산의 일방적인 주장에 휘둘릴 필요 없어요. 중개물건 설명서에 예문으로 기계적으로 박아놓은 요율 무시하셔도 되구요. 양아치 걸리신거 같은데, 난 그돈 못내니까 소송걸던가 하셔라 하심 됩니다. 소송까지 가면 절대 전액 인정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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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아빠
사실 통보하는것도 쫌 그럽니다.
법 상 '몇프로 이내에서 협의'인데, 계약서상에 최고요율로 숫자를 딱 못 박아버리죠.
정히 아까우면...계약시 계약서 차분하게 읽어줄겁니다. 그 아줌마가 실장(직원)이건 대표이건 대략 난감할수 밖에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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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라그러냐
계약서를 쓴다는건 가계약금이 입금되었다는 소리인데.. 소리지르시고 캥판친다는게 계약을 포기하겠다는 소리는 아닐껀데..몇천날림.. 그리고 집살때 수수료 몇프로인지는 다알고 있잖아요.. 10억짜리 집사시면서 500만원 수수료를..
양쪽 매도매수쪽 같이해야 일천만원인데요.. 요즘 양타하는 경우도 극히 드물어욤..
돈주기까지 갑? ㅋㅋ 계약서상에 싸인되있고 지급안하시면 소액재판신청해서 편합니다.. 부동산하시는분 다법무사끼고 등기치고 다하는거라 담당법무사님 통해서 진행하시면 소송비및 지연이자까지 내셔야해요..안내시면 집과 통장에 가압류걸리고요..통장 가압류걸리면..ㅋㅋ 그리고 메이드될정도 물건이면 사겠다는 사람많아서.. 깽판부리는 사람과 매도자도 계약안할려고해요.. 매도자는 부동산업자하고 매도시 한편입니다 ㅋ 어짜피 캥판부려서 계약파기면 계약금 날리시는거구요ㅎㅎ
쉽게쉽게 하시라는 소리입니다.. 소리지르고 캥판 놓고 해봐야 손해라는겁니다.. 10억짜리 집사시면서 100만원 아까우세요? 대인배의 맘을 가지셔요.. 100만원에 소인배되지 마시고요..
그리고 근처 딴부동산 가서 계약하셨다는분.. 그부동산 협회에 가입이 안되어 있는것같습니다.. 협회에 가입되어 있는분은 딴부동산에서 등록한거 계약못하게 서로서로 합의가 되어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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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보이는것
업자들은 뭐이리 말도 안되는 소릴 늘어놓을까요. 재판까지 가면 최대요율의 중간값에 합의하라는 소리 하는걸로 판결 나구요. 매도자가 부동산업자랑 왜 한패라는건지도 어이없고(매도인 역할 여러번 해봤습니다), 부동산 중개수수료랑 계약 진행 여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건데 뭔 계약 파기 운운입니까.
부동산업자 수수료 안주고 계약은 계약대로 진행하면 되는겁니다. 제가 현직 변호사인데 진짜 글케 살지마세요. 이렇게 사니까 중개사가 천대받는겁니다. 100만원에 소인배 운운도 웃기는데, 그럼 중개사가 100만원 떡 깍아주고 대인되심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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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그러냐
아마? 소송비에 지연이자까지 냅니다 계약서상에 수수료 몇프로 적혀있어요 거기에 다 도장까지 찍은거라.. 법원에서는 서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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