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투자 리스크 (아파트 vs 대형빌라)14
- 솔루토이
- 등록일 2023-12-07 15:27
- 조회수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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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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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루토이
서울에 대형빌라를 아파트로 재건축한 사례가 있어요. 상일동이었나 거기에 사례가 있고, 그 근방 빌라들 지금 진행중인곳도 있을거예요. 문제는 세대수가 작아서 그런지 정확한 수익률은 안나와 있어요.
청담101은 대형빌라를 대형빌라로 재건축한 사례죠. 지분이 커서 추가금없이 새집받았다고 알고있고, 새집 분양가가 50억이상으로 알고있어서 거기도 꽤 벌었다고 알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정확한 정보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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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토이
대형 고급빌라는 재건축되기만 하면 지분이 높아서 아파트와는 비교도 안되게 수익이 높다는 소문만 있고 실제사례가 공개되어 있지않아서 알기가 어렵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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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why
서초 서래마을에도 1종인 강남원효성빌라 재건축 추진중이라던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더라구요
https://blog.naver.com/budongsantalking/2230221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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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개별 동네가 아닌 택지개발지구로 같이 개발된 곳은
애시당초 택지개발 할 시절의 계획이 있다 보니까 재건축을 할 때에도 그때의 컨셉트를 가지고 다시 지구단위 계획을 짜다 보니 현재 용적율에서 크게 늘어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걸 풀려면 정치적인 해법이 들어가야 되는 문제라서 만만치 않을 것이고 날고 긴다는 재건축 전문가들이 그 가능성 등등 다 계산해서 이건 될꺼야, 이건 안될꺼야 생각해서 만들어낸 집단사고의 결과가 지금 가격입니다.
위의 규제 결과 지어진 아파트의 대표적인 예가 과천주공12단지 연립 재건축이지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으로 재건축되었는데, 용적율이 160%대 입니다. 과천 전체가 단위계획으로 묶인 것을, 12개 단지 모두 정책과 기싸움으로 해서 최대한 받을 것은 받아낸 것이 겨우 164%라는 것이지요. 8차로 대로변에 인접한 아파트인데.
ps. 저 용적율이면 한 20~30년 지난 후 재재건축 해도 될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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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동의 공급 90평정도되는 그 빌라에 10여년 살다가 몇년전 어렵게 매도하도 나왔는데요.
3번이 가장 클거라고 봅니다.
한때 재건축 추진위원회 설립한다고 바람이 불기도 햇었는데 우선 당시엔 평균연령대가 너무 높아서 관심이 없기도 했지만 차차 물갈이 되며 평균연령은 낮아질걸로 봅니다.
다만 지금도 1종으로 묶여있어 이걸 풀어줘야 하는데 길건너 아파트대비 표수가 너무 적고 지금에 만족하는 주민들 관심도가 떨어져서 관이나 주민이나 적극적이질 않습니다.
결국 풀어줘도 대부분 수익을 공공기여로 회수해가지 싶습니다. 오히려 미금역 근처 1종 건영빌라들이 빠르지 싶어요.
빌라들 작년에 모두 2종 일반이 되었어요^^
부동산 시장도 식었고 2종일반 되었어도 분위기는 냉냉한듯해요.
원래 2종이었다가 1종으로 시에서 강제로 바꾼 기록이 있어서 그걸로 다시 2종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존버가능 2030이시면 빌라
자식물려줄거다 빌라
내가 늙어서 쓰고싶다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