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2일 만기이고
평소 빌라 관리해주는 부동산 및 집주인에게 갱신안한다고 연락을 남겼는데..
부동산에는 집에 귀중품 맻 중요서류가 많아,
평일은 퇴근 이후(6시30분) 주말에는 언제든지 집보러 오는거
가능하다고 말을 했는데, 난감해 하시더라구요..
혹시 이런 경우 제가 좀 무리한 요청을 한건지 궁금해서요..
주말가능하다면 무리한건아닌
부동산이 난감해 하는게 당황스럽더라구요
무리한건 아니고 당연한겁니다.
할 사람이면 시간 맞춰서라도 보러 옵니다.
평일 몇시 이후 주말은 미리 약속 잡아야 집 볼 수 있다고 말하세요.
네 알겟습니다!
걈사합니다 :)
글쎄요. 무리랄 것 없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다만 보증금을 반드시챙기셔야 하는 경우, 요령껏 대처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근데 5월이면... 한참 남았네요.
네네 보증금은 보험도 들어져있어서ㅎㅎ걱정은 안합니다만 암튼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전세만기 다가와서 알아보고 있는데
보험으로 돌려받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요새 전세사기가 많아서 보험 신청해도 오래 걸리고
서류 하나라도 누락되면 보험안해준다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집보는거 최대한 협조하고 다음세입자 들어와서 돈받는게 제일 간단한 방법입니다
그 정도면 임대인 입장에선 감사한 수준인데요.기간도 아직 여유 있고.
최대한 집 보여줘서 세입자 들어오게하고
보증금 받는게 좋아요
보증보험 가입했더라도 돈이 쉽게 나오는게 아니거든요
그런집 많아요
주말만 가능하신 경우인데.....아직 기간이 많이 남았으니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토요일에 집 보러오신분과 무탈하게 계약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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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가능하다면 무리한건아닌
부동산이 난감해 하는게 당황스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