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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신축에 입주 대기중이라 공사기간이 어중간해 부동산을 통해 최대한 우리 입주까지 살 수 있는 집을 알아봐 전세금은 높지만 그런집으로 이사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부동산에서는 자기가 입주일을 잘 못 알았다고 전세집의 매매를 열심히 도왔는지 이번에 매수자가 나타났네요 매수자 나타나기 전 집주인은 매매한다고 연락은 왔었고 그땐 저희 입장을 이야기하며 입주전까지 사는걸 희망한다 했지만 집주인은 급한 사정으로 꼭 매매를 해야한다고하네요 ㅠ 집주인은 이사비 200만원을 이야기하지만, 저희 이사비만 200만원 정도 예상되며 복비, 에어콘 이전비, 등 손해가 눈앞에 보이는데... 집주인과 이사비를 재협의하여 이사를 가는게 최선일까요? 갱신권은 미사용하였고 24년 4월이 2년 만기입니다 아이 어린이집도 그렇고 ㅠ 단기 전세 구하기도 어려워 갱신권 사용하여 입주 전 3~4개월전에 통보하면 법이 바뀌어 복비도 저희가 부담 안하는것같던데 갱신까지해서 살면 나중에 집주인이 보증금 안 줄까봐 걱정되고 ㅠ 부포 형님들의 지식이 필요하여 글을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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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판결에 따르면 갱신권 사용 못합니다. 매수자도 알고 매수한 듯합니다.
@Tepuis 갱신권 사용 못해요? 전 집주인인데 부동산에서 6개월 안남았으면 실거주 못한다고 해서 전세 한바퀴 더 돌렸는데요? 이상하네요
@레몬미스트 보증보험은 계갱권 사용한경우 3개월전 통보후 기간 지나면 묵시적 갱신이랑 동일하게 기간 만료로 판단합니다.
@kak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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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집주인, 실거주 목적이면… 대법 “세입자 갱신 요구 거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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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목적으로 이른바 ‘전세 낀 집’을 샀다면,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기 전 세입자가 임대차 계약 갱신을 요구해도 이를 거절할 수 있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 그동안 ‘계약 갱신 청구권’을 두고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35429?sid=102
@kakaka 대법원 판결이 작년 12월 이네요. 그 전에는 재판마다 달라 햇갈렸죠.
@kakaka 아 그러면 계약을 2년 연장을하고 신축 입주전 3개월 전에 나간다 통보를하고 기한이 지나 나가는 경우 만약 집주인이 보증금을 못 주는 경우에도 보증보험을 통해 받을 수 있단 말씀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