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락장이다보니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사례가 많다고 뉴스를 봤네요. 제 친구도 부부 두명꺼 다 해지했다하네요. 친구는 유주택라 제가 자세한 이유는 제가 안물어봤지만, 요즘 하락기라 청약경쟁율이 낮아 줍줍도 가능히고, 신축분양가가 워낙 비싸니 차라리 구축을 사겠다. 그외 기타등등이 다양한 이유가 있겠죠. 뜬금없이 가격 싸게 나오는 분양단지도 한번씩 나오겠지만, 디딤돌 대출만해도 청약통장 유무로 금리인하를 받을수 있습니다. 저희와이프 통장으로 0.3% 금리 인하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5년 보유 - 0.3% , 10년 보유 - 0.4% , 15년 보유 - 0.5% 로 변경되었습니다. 금리 0.3%면 매달 원리금납입금액 차이가 좀 나요. 통장은 길게 가져갈수록 좋습니다. 저희는 유주택자에 점수도 낮지만, 저희는 둘다 통장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신축 20평대에 살지만 언젠가는 30평대 신축 가고 싶고, 그때 자격조건이 되면 정부지원 대출을 또 활용하고 싶네요. 사람일은 어찌될지 모릅니다. 분양가는 점점 더 올라도 통장이 필요한 날은 언젠가는 온다고 생각합니다. 청약통장 굳이 깰 필요 없습니다. 공공분양 안넣으실거면 딱 300만원만 넣어도 됩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1
Constellations
매달 금액 안넣어도 상관없나요? 몇십만원만 넣어놓고 매달 더이상 안넣고 안깨고 그냥 년수만 차게 유지만해놓는중요
상관없죠. 유주택자는 님처럼 하는게 정답인듯..
하지만 공공은 달에 10만원씩만 인정되니 그걸로 2500 3000 만들려면
돈이 있어도 시간을 못 쌓으면 황이라......
여유되면 10씩 안되면 그냥 비워두다 적당할때 몰아넣기 하는 차선이라도 해야죠
그리고 부동산은 늘 꼬라박다 다시 불타고 이게 거의 10년 터울인듯유
불황기에는 미분양 걱정에 분양가도 내려가고 가점이나 당첨금액도 내려가는 일도 많습니다.
그때 그거 보고 통장 살리면 거의 끝물이거나 꼬라박기 시작할 시즌에 구매....